두 쪽 다 현 시점 한 지역의 주된 위협으로 묘사됨(주시자는 프렐요드 모데는 녹서스)
주시자들이 공허를 지배하는 것 처럼 모데도 미트나 라크넌을 지배하는 등 두쪽 다 차원 하나를 통째로 지배하는 존재
마법쓰는 딱가리 여캐가 본인들을 섬겼지만 결국 배신당해서 봉인&추방 당했고
지금도 얘네들은 각각 주시자들이랑 모데 강림 막을려고 고군분투 하는 상황
하지만 둘 다 봉인&추방당한 상태에서도 각자의 방법으로 힘을 길러서 오히려 봉인&추방 전 보다 강해졌고 그 힘으로 물질계에 강림해 타 차원들을 공격할려고 각재는 중이며 이 두 진영의 목적또한 모든것을 망각에 빠뜨린다는 것으로 동일함
물론 상세하게 따지면 주시자들은 아무것도 없는 무의 망각을 원하는 것이고 모데는 망각을 통한 지배를 원하는 것이라 완전히 동일한 목적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