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니와이즈란 이름은 페니와이즈의 본명이 아닌 무수히 많은 가명들 중 하나다.
2.페니와이즈의 본체는 "죽음의 빛"이라 불리는 주황색 빛을 내뿜고 우주를 먹어치우는 범우주적 존재이며 광대 페니와이즈는 본체의 분신으로 쉽게 비유하자면 본체가 플레이어고 광대쪽이 게임 캐릭터같은 개념이라 보면된다. 즉 완전히 별개의 존재는 아닌 셈
3.페니와이즈는 남성의 모습을 취하고 있지만 본래 성별은 여성으로 작내 등장인물들도 이 사실을 깨달았을때 "와 이샛기가 여자라고?"란 반응을 내보이기도 했다.
이 설정은 영화내에선 생략되어 나오지 않았음
4.페니와이즈는 스티븐 킹 유니버스 세계관의 파괴신인 크림슨 킹의 직계 자손으로 거희 확실시되며
실제로 이 둘은 작내에서 가치관적으로 꽤나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5.페니와이즈의 대척점에 서 있는 존재인 마투린은 거대한 거북이의 모습을 한 신적 존재이며
페니와이즈와는 달리 아주 선한 심성을 지녔으며 원작 소설에서는 죽기 전까진 직접적으로 주인공 일행인 루저클럽을 도왔지만 영화에선 각색되어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6.페니와이즈는 어린애들한테 쳐발렸단 이유로 약골이란 오명이 씌이기도 했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위에서 말한 마투린의 가호덕에 페니와이즈를 이길 수 있었던 것이고 2차전에선 마투린의 주인이자 위에서 말한 파괴신 크림슨 킹의 대척점에 서 있는 신인 "창조신 간"의 도움덕에 주인공 일행들이 페니와이즈의 본체를 죽이는게 가능했던 것이다.
7.페니와이즈는 다크타워에 등장했던적이 있지만 영화판 다크타워는 원작 다크타워를 아주 심하게 각색했던 탓에 영화내에선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