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중대장과 부중대장은 이 사건 이후 직무에서 배제된 뒤 각각 고향 집과 숙소에 머무르고 있다.
중대장은 고향 집으로 내려갔으며 이 과정에서 고향이 같은 부사관이 동행했다.
이후 군 당국은 고향 집에 있는 가족을 통해 매일 특이사항을 파악하고 있으며, 경찰의 소환조사 통보가 있을 시 이에 응할 계획이다.
부중대장의 경우 원래 머무르던 상급 부대의 숙소에 남아 있으며, 주변 동료들과 상급 부대 측에서 부중대장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중대장이 귀향하는 과정에서 동행한 사실은 있으나 멘토 지정과 심리상담 지원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구치소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