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2차대전 발발)
미 해군: 지금 유럽이 심상치 않으니까 전쟁 대비해서 수송선 200척만 주문할게요?
영국: 미국형 우리 전쟁 터졌어 지금 수송선 너무 급해서 몇십척만 발주할게 ㅠㅠ
루즈벨트(당시 미국 대통령): 아오 애네들은 뭐 이렇게 많이 발주해 지금 조선소들 자리도 없구만
루즈벨트: 이참에 조선소들 더 건설하고 아예 생산방식도 대량 생산으로 바꿔야겠다
(일본의 진주만 공습과 미국의 2차대전 참전)
미국: 근데 우리 독일이나 일본이랑 육로로 연결된곳이 없잖아
미국: 이럼 수송선들이 많이 중요하겠는데?
리버티쉽: 응애 나 애기 리버티쉽 미국의 자유를 지키러 간다
독일: 응 수송선 ㅈㄴ 찍어내봐 U보트로 침몰시키면 그만이야~ㅋㅋ
미국: 아오 저것들 어떡하지? 수송선에 무장을 하거나 호위함을 붙여줘도 별 효과가 없는거 같은데...
미국: 아! 그냥 침몰시키는 수보다 더 많이 찍어내면 되지 않을까? 그러면 한 27...
독일: 27?270? ㅋㅋㅋ
미국: 2700척만 찍어내자
독일:?
미국:?
그렇게 미국은 2차대전 동안 리버티쉽을 약 2700척 가량 찍어냈고 독일이 U보트로 2차대전 동안 연합국 상선을 1500만톤을 침몰시키는것에 비해 미국은 혼자서 2700만톤의 수송선을 찍어냈다. 정말 효과가 있었던것이다. 물론 불량이나 사고도 자주 일어났지만 1941~1945년 동안 2700척을 뽑아낸 미국의 물량이 미쳤다는것은 다들 인정하고 놀랄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