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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섬집 아기 괴담 실화

유머14일 전C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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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집에 남편을 잃은 엄마와 3달된 애기랑 살고 있었고 엄마는 약한 몸을 이끌고 바닷가에 가서 하루종일 해산물을 따며 돈을 벌고 가끔씩 한인현이라는 시인이 아기를 돌봐주었음

2.어느날 굴을 따다가 바다에 휩쓸려서 죽을뻔했으나 어부가 발견하여 살았음

3.눈을 떴을 때는 집에서 나온지 이틀이 지난 후라 아기가 걱정되어 가봤으나 이미 죽어있음

4.결국 엄마는 충격으로 실성해서 울부짖다가 굴 따던 낫으로 자신의 목을 잘라 자살함

5.이 소식을 들은 한인현은 이 소식을 시로 만들었고 나중에 자장가로 만들어짐 라고 하는데 괴담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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