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USJ에 들어올 예정인 동키콩 롤러코스터
게임에서 보였던 광산 레일 모습 그대로 롤러코스터를 만들거라고 발표는 있었지만
닌텐도 팬들도 테마파크 팬들도 이를 온전히 믿지는 않았었는데
그 이유는 게임에서는 선로가 끊겨 점프하거나, 다른 선로로 위치를 바꾸는 듯한 구조의 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
이 때문에 당연히 안전을 위해서라도 게임 그대로 나올 리가 없다며 다들 회의적인 반응이었는데...
띠요용
공식(기구 제작회사)에서 공개한 프레젠테이션 영상에서 실제로 선로가 끊어져 있는 것이 확인 되어 화제가 되었다.
비밀은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된 언더레일 시스템
레일의 아래쪽, 탑승자들의 사각지대에 레일을 설치하고 위에 있는 레일은 보조나 장식품 용도로만 사용되는 구조로 제작되었다.
이를 통해 선로 사이를 점프하거나 레일을 바꿔 타는 등의 퍼포먼스가 가능해진 것.
이번 봄에 오픈되는 동키콩 어트랙션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시, 이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시도가 가능해지는 거라, 업계인들도 테마파크 오타쿠들도 다 같이 주목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