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위들은 천상 차원에서 탄생한 천상의 존재들 중 하나임
이들을 비롯한 천상의 존재들을 시간이란 개념에서 벗어난 존재들로 실제로 성위 그 자체의 힘을 쓰는 조이는 배경 이야기에서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횡단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함
물론 이들또한 절대적 존재가 아니기에 룬테라란 차원 그중에서 물질계로 오게된다면 물질계의 법칙에 영향을 받으며 이러한 물질계에서 활동하기 위해선 물리적 육체를 취해야함
하지만 성위들은 같은 천상의 존재들인 바드,아우솔,소라카와는 다르게 스스로 무언갈 창조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물리적 육체를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함
그렇기에 이들은 자신이 선별한 필멸자들을 자신의 화신으로 삼아 물질계에 개입하는 방식을 택함
이때 성위의 성향에 따라 화신체들의 처우가 달라지는데 레오나 다이애나 타릭 같은 경우는 육체의 주도권은 본인이 가지되 성위의 힘 일부분만 받으며 자신에게 힘을 준 성위의 뜻을 수행하고
조이와 미히라는 육체의 주도권도 본인들이 가지고 성위 그 자체가 몸속에 깃들어 성위의 힘을 싹다 사용할 수 있지만 중간중간 자신의 몸속에 있는 성위가 개입하여 자신의 뜻을 수행하도록 하고
아트레우스 같은 경우는 전쟁의 성위 판테온의 마음에 들지 않는 화신체란 이유로 육체의 통제권을 억지로 빼앗겨 판테온의 뜻대로만 움직이는 그냥 성위가 물질계에서 활동하기 위해 이용된 숙주 그 자체로써 사용되기도 했었음
아우솔의 배경과 스토리 디렉터의 언급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들은 죽일 수 없는 불멸의 존재들로 왠만해선 절대로 죽일 수 없지만 이례적으로 아트록스가 성위들 중 한 명인 전쟁의 성위를 완전히 죽여버린 사건이 있으며 이게 정말로 엄청나게 이례적인 사태였는지 성위가 죽는 것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으며 여러 존재들이 놀랐던 사태라 언급되기도 했음
성위들은 몇몇 천상의 존재들과 함께 신들의 왕국 또는 천국 팬덤에서는 타곤 프라임이라 불리는 우주 제국에 거주하며 작중 이러한 제국의 모습은 금과 은으로 뒤덮혀 있으며 아주 찬란한 빛이 난다고 함
이러한 천상의 제국은 작중 여러번 침공을 받기도 했는데 과거엔 룬테라 차원의 존재인 아쉴레쉬란 악마가 천상의 영역을 집어 삼킬려하기도 했고
현재는 공허 차원의 존재들인 주시자들이 자신들이 창조한 피조물 공허 태생을 통해 공격을 하는 상황이기도 함
이러한 공허의 공격에 더 수월하게 맞서기 위해 성위들은 자신들의 노예가 된 아우솔에게서 빼앗은 지식과 태양의 힘으로 태양원판을 이쉬탈과 슈리마에 세움
그렇게 세워진 태양원판을 통해 물질계의 필멸자들을 각성시켰고 그렇게 탄생한 존재들이 바로 신성전사라 불리는 존재들 즉 초월체들임
성위들의 본체는 여러 천체가 집합된 모습을 취하고 있기에 한땐 아우솔이 창조한 천체에서 탄생한 존재들이 아닌가 하는 설이 있기도 했지만 그들의 형상을 이루는 것은 진짜 하늘의 별자리가 아니며(더 복잡한 무언가로 이루어진 존재라함) 만약 누군가가 그들을 아우솔이 창조한 별자리라 칭할시 아우솔이 크게 분노 할 것이다란 언급과
Q&A에서 여명의 성위의 힘 그 자체를 쓰는 조이의 강함이 아우솔과 동레벨이란 언급으로(상식적으로 피조물이 조물주랑 힘이 비슷할린 없기에) 아우솔의 창조물이 아닌것으로 밝혀짐
인간이지만 성위가 된 존재또한 존재하는데 그것이 바로 아트레우스(인게임 판테온)로 작내에서 묘사되는바 아트레우스는 현재 성위의 힘을 온전히 끌어내는건 아니지만 특정 상황에선 성위의 힘이 완전히 개방되어 지고있던 싸움을 단숨에 역전해 이기는 모습을 보여줌(예시로 제라스와의 전투와 아트록스와의 전투)
현 정의의 성위 미히라의 딸들인 케일과 모르가나는 아버지가 인간이기에 반쪽짜리 성위긴 하지만 이들의 육체 자체에 성위의 힘이 있는것이라 성위로부터 힘을 빌려쓰는 성위의 화신체보다 강하며 실질적인 격은 성위 그 자체라 해도 무방하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