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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마법소녀물 트라우마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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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이후

마법소녀 특수전 아스카 마법소녀로서 싸우고 귀가한 주인공

하지만 늘 반겨주던 부모님의 인기척은 없고 불을 켜보니 거실에 자리를 잡고 있는 악당 마스코트들 "내 부모님은 어디에 계신거지...? 살아는 있는 거야...?" "걱정 안 해도 잘 살아있다무~" "...거래하지. 내가 할 수 있는 한도의 일은 하겠어. 그러니 부모님을... 돌려 줘..." "거래 같은 거 안 해도, 부모님은 제대로 돌려줄꺼다무~" "조금씩, 조금씩... 돌려줄거다무~" 그렇게 아무런 요구도 하지 않고 돌아간 적들과 잠시 후 집 안에 나타난 소포 상자. 그 안을 얼어보자 '조금' 돌아 온 부모님이 계셨다.



2010년대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사실 이제 와서는 이건 좀 많이 유명하긴 해 줄곧 혼자서 사람들을 지켜 온 마법소녀.

그런 그녀에게 주인공은 자신도 앞으로 마법소녀가 되어서 함께 싸우겠다고 말해 준다. 오랜 세월 나홀로 공포와 고독과 싸워 온 마법소녀에게 그 말은 커다란 구원이었고 홀로 싸우는 마지막 싸움에서 더 이상 그녀는 공포가 아닌 따뜻함을 느끼며 전투에 임하게 된다.

하지만... 앗.



2000년대 이전

마법소녀 밍키

다양한 직업과 나잇대로 변신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 밍키 어느 날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밍키. 그러다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자동차 도로로 굴러가게 되고 밍키는 그것을 회수하기 위해 도로에 나간다. Fin。



-덤-

마법소녀물은 아니지만 200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트라우마를 양산중인 핑크 왕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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