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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콜라보 몬스터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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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이후 한국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몬스터 헌터지만, 국내에서는 월드로 유행을 타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한글화도 제대로 되지 않는 비주류 게임이었다.

그렇기에 과거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몬스터에 관해서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타 작품들이랑 콜라보를 통해 나오게 된 특수종이라는 몬스터에 대해 조금 말 해 보고자 한다

라잔 염귀종

얼음 속성의 공격을 해 오는 라잔. 귀멸의 칼날 콜라보를 통해 등장했으며, 모티브는 아카자다. 얼음속성인 것도 그런 이유 때문

수렵하면 나오는 특수 소재로 귀살대 복장을 만들 수 있었다. 브라키디오스 초호기 티가렉스 2호기 10사도 고어 마가라

공격하려고 하면 약점이 아닌 부위에는 AT필드가 생겨서 칼을 튕겨냈다. 덕분에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했었음

에반게리온 콜라보로 등장한 몬스터들. 특수 소재로 에반게리온 파일럿 복장과 교복을 제작할 수 있었다.

울크스스 마녀종 차나가블 마녀종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와의 콜라보로 등장 모티브는 작중에 등장하는 샤를로테라는 마녀 마미루로 유명하다.

포식공격이 추가되거나 사용빈도가 높아졌으며, 포식공격에 한하여 방어력 무시효과까지 있었다.

마도카의 마법소녀 덧입기를 제작하는 소재를 드랍했었다

디아블로스 금삐까 종

금색으로 뒤덮인 디아블로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콜라보 이벤트로 등장했었다.

새빨간 뿔은 땅을 파고 올라올 때 폭풍을 일으키며 주변에 데미지를 주는데 모티브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에누마 엘리쉬이기 때문.

수렵하면 페이트 덧입기 장비의 소재를 주었다

감당 티가렉스

마이멜로디 콜라보로 등장한 몬스터. 꼬리에 마이멜로디와 쿠로미가 메달려 있다.

원종이랑 패턴에 큰 차이는 없고 일부 스펙만 조정되었다.

특이한 점지 있다면 필요소재를 얻기 위해서는 꼬리를 절단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는 것 정도

이블죠 기행종

진격의 거인 콜라보로 등장한 몬스터. 모티브는 모두가 예상했듯이 초대형 거인.

패턴은 별 차이 없지만 HP가 몇 배로 뻥튀기. 레이드 필수 수중의 몬스터가 되었다.


디아블로스 강개종

강철의 연금술사 콜라보로 등장한 몬스터. 디자인 하나만큼은 역대급이라고 불리며, 온몸이 강철처럼 단단해서 딜을 넣기 많이 어렵다.

토벌과 뿔파괴로 특수소재 입수 가능. 에드워드 덧입기나 에드워드가 쓴 창(조충곤)을 제작할 수 있었다.

일각에서는 "망할 땅꼬마 녀석, 결국 본색을 들어냈구나! 자신의 동생을 이용해 키메라를 만들다니!" "너처럼 감이 좋은 헌터는 질색이야." 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본토 사람들한테는 충격의 공포였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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