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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일본 아티스트가 초딩식 개사를 대하는 방밤

유머1개월 전gugu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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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보컬 겸 기타리스트 오오이시 마사요시.

한국에서도 팬들이 있을 정도로 일본 내에선 꽤 유명한 아티스트다.

그런 그의 노래, UNI-VERSE 를 어느 초딩이 엄마가 된장국을 존나 아상하게 만들었는데 의외로 맛있었다라는 내용으로 개사한 글이 등장.

한국으로 치면 '내가 제일 존경하는 오사마 빈 라덴' 같은 거다.

이걸 우연히 보게 된 오오이시 마사요시는 의외의 대응을 하게 되는데

바로 본인이 직접 그 가사를 전력을 다 해 불러서 영상으로 업로드 한 것.

한국에서도 이런 경우가 없어서 비유를 잘 못하겠는데 대충 김연자가 전력을 다 해서 탈모르파티 부르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링크와 가사를 남겨둘테니 만약 궁금한 사람이 있다면 들어보도록 하자

진짜 존나 열심히 부름

가사

된장 수프 된장 수프 된장 수프~~

벌써 잊어버린 거니? 기억나지 않니? 엄마가 만들어준 그 '맛'에 대한 걸 건더기의 쵸이스도 그녀의 손에 달려 있던 거짓말만 같은 창작요리 자유자재로 조합되었던 국물의 재료 카츠오부시 투성이처럼 보였던 국물도 '다시마' 좋은 맛을 내고 있어 '날치국물' 고향의 조미료 '표고버섯' 무한의 소재 속에서 감칠맛이 펼쳐질거야!!

자아, 국물을 내 봐~ 야채를 넣어 봐~ 네가 마시고 있던 된장 수프~ 따뜻함을 느껴 그리워하면서 떠올려봐 된장 수프~ 시대는 변하네, 우리들도 변하네 그래도 엄마의 된장 수프~ 혼자가 아니야 언제나 어디까지나 계속 먹고 싶어져 된장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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