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테라 타임라인별 큰 사건들 정리

(시기 불명 일단은 오래됨) 산 우잘의 정복기

아주 오래전 문명이 개척되기도 전 시기 발로란 대륙을 거니는 잔혹한 군주 산 우잘이 있었고 산 우잘은 마주치는 모든 부족민들을 학살하고 정착지를 파괴해 발로란 대륙 전체를 지배하여 피와 죽음으로 자신만의 제국을 세움 시간이 지나 필멸자였던 산 우잘은 수명을 다해 죽음을 맞이했고 산 우잘 사후 어느시점에서 산 우잘의 거대 제국은 어떠한 이유로 사라짐

(시기 불명 일단은 오래됨) 보리야르드 탄생

어느 시점 영혼 차원의 차원간 경계가 얇아졌고 그러한 이유로 정령들과 정령신 그리고 악마 등등의 영적 존재가 룬테라로 넘어오게 됨 이후 룬테라로 넘어온 렘하르그(오른 본명),발히르(볼리베어 본명),애니비아,일드하르그란 정령신 4남매가 발로란 대륙 북부 끝자락에 훗날 프렐요드라 불릴 땅 보리야르드를 형성함

(9000BN~8000BN) 거인 전쟁

최초의 땅이라 불리는 아이오니아에서 하늘 거인이라 불리는 거인들과 현 바스타야인들의 조상 바스타야샤레이가 서로 큰 전쟁을 일으킴

(9000~8000BN) 세 자매의 탄생과 전쟁

선사시대 당시 발로란 대륙의 북쪽 끝부분에 위치한 프렐요드에서 세 자매 세릴다,아바로사,리산드라가 태어남 이들은 프렐요드에 새로운 질서를 확립해 지배할려했지만 이에 불만을 품은 과격파 정령신들과 전쟁을 하게 되었고 결국 자매들은 각각 큰 부상을 입고 패배하게었지만 필멸자들이 고대의 질서를 잊게하는 것은 성공하여 프렐요드에 새로운 질서를 확립하게 되었고 이후 발히르(볼리베어)를 비롯한 과격파 정령신들은 긴 시간동안 동면상태에 들어감

(8000BN) 주시자들의 강림과 봉인

전쟁에서 큰 피해를 입은 세 자매는 공허의 지배자인 주시자들과 계약을 하여 불멸의 수명을 얻음 하지만 이들은 주시자를 섬기는것이 아주 잘못되었다 느끼게 되었고 주시자들이 공허 차원을 넘어 프렐요드에 강림하던 때 결국 자매들끼리의 합의 하에 세릴다와 아바로사가 희생하고 리산드라는 애니비아의 심장을 통해 얼음 정수의 힘을 개안한 모든 고대 설인들을 속이고 그들의 힘을 강제로 빼앗아 주시자들을 봉인시킴 이때 힘을 빼앗기지 않은 윌럼프를 제외한 모든 고대 설인들은 퇴화하게 되어 짐승과 다름없는 존재가 되었고 고대 설인들이 세운 문명과 문화들은 싹다 사라지게되었음

(8000BN) 칼바람 나락 건설

얼음 정수 마법으로 얼어붙어 봉인된 주시자들을 수감하기 위해 오른은 칼바람 나락을 건설하였고 그곳 밑바닥 깊숙한 곳에 얼어붙은 주시자들을 가둠

(8000BN) 공허 태생의 탄생

봉인당한 주시자들은 자신들이 현재 존재하는 차원에 있는 물질과 창조란 개념을 분석하였고 봉인되어 못움직이는 자신들을 대신해 세상의 지식을 수집하여 자신들에게 전달해줄 존재인 벨코즈를 창조 이후 벨코즈를 시작으로 여러 공허 태생들을 창조하기 시작함 (6000BN~5000BN) 천상의 존재들

천상의 존재들이 룬테라에 존재하는 강대한 힘 세계룬에 이끌려 룬테라로 도달 이후 이들은 타곤 지역의 문명과 접촉하여 교류하게 되었고 이들은 필멸자에게 신으로써 숭배받음

(6000BN~5000BN) 공허의 침공

칼바람 나락 밑에 봉인되어있던 주시자들은 우주 전역에 공허 게이트를 원격으로 열어 자신들이 창조한 공허 태생들을 통해 파괴활동을 재개함 이때 천상의 존재들은 공허의 존재를 처음 깨닫게 됨

(약 5000BN) 룬테라에 도달한 아우렐리온 솔

천상의 존재들이 어느 한 행성에 몰려있는것을 목격한 아우렐리온 솔은 룬테라에 도달하게 되었고 자신또한 신으로 숭배받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지금의 용의 형상으로 만들어 룬테라에 강림 하지만 아우렐리온 솔은 타곤의 필멸자들과 그들이 숭배하는 몇몇 천상의 존재들에게 속아 자신을 구속시키는 왕관을 머리에 쓰게 되어 그들의 노예가 됨

(약 5000BN) 태양원판과 신성전사의 탄생

몇몇 천상의 존재들은 자신들의 노예가된 아우렐리온 솔의 창조의 지식을 훔쳤고 그 지식을 통해 공허를 막을 초월체 군단을 창조할 매개체 태양원판을 슈리마와 이쉬탈 등 여러 국가에 만들게 됨 이러한 태양원판을 통해 몇몇 필멸자들은 신성전사란 이름의 초월체가 되었고 이러한 신성전사들의 탄생이 활발히 이루어진 슈리마는 당대 최강의 제국이 됨

(2500BN~2000BN) 이케시아 전쟁과 공허

슈리마의 속국이었던 이케시아가 슈리마에게 반기를 들었고 이때 공허의 위험성을 몰랐던 이케시아는 전쟁 중 슈리마를 물리칠 수단으로 공허 게이트를 열었지만 결국 그 여파로 당시 이케시아의 군대를 이끌던 사이작스 장군(잭스)과 질리언을 제외한 모든 이케시아인들이 전멸하고 이케시아는 멸망 당시 그곳에 있던 슈리마의 군대 또한 공허 태생들과의 전투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겨후 공허 게이트를 닫아 승리하게됨

(2500BN~2000BN) 슈리마의 멸망

스스로 계획한 초월의식을 거쳐 강대한 힘을 얻은 제라스의 배신으로 당시 황제인 아지르는 사망하고 슈리마는 멸망 이때 먼저 도착했던 신성전사 나서스와 레넥톤 형제는 제라스와의 전투 중 레넥톤의 희생으로 제라스를 겨후 봉인시키는데 성공함

(2000BN~550BN) 대 다르킨 전쟁

본래 슈리마를 수호하던 것을 일생의 목표로 가지고 있던 신성전사들은 슈리마의 멸망으로 자신들의 목표을 잃고 공허와의 전투때 얻었던 공허로 인한 정신 오염으로 나서스를 제외하곤 전원 타락 이후 이들은 다르킨이라 불리게 되었고 룬테라 전역을 파괴하기 시작하였고 이후 천상의 존재 그중에서 여명의 성위 마이샤의 개입으로 대부분의 다르킨들은 자신이 쓰던 무기에 봉인 당하게됨

(400BN~100BN) 강철의 망령의 정복기

다르킨 전쟁이 끝나고 100년이 지난 시점 아주 오래전 수명을 다해 죽었던 거대 제국의 황제 산 우잘은 다시 되살아나기 위해 어느 한 마법사 무리를 꼬드기게 되었고 결국 룬테라에 다시 부활하게됨 이후 산 우잘은 자신을 부활시킨 마법사들 전원을 살해하고 자신을 모데카이저라 칭하며 다시 한번 정복활동을 시작하게됨

(100BN) 강철의 망령의 몰락

모데카이저의 폭정에 지칠대로 지친 모데카이저의 백성 녹시이 부족은 반란을 일으켰고 동시에 모데카이저의 직속 부하들인 르블랑과 블라디미르를 비롯한 검은 장미단의 배신으로 모데카이저의 영혼이 다시 저승으로 추방당하며 강철의 망령의 폭정은 일단은 막을 내림

(25BN) 헬리아의 멸망

죽은 왕비 이졸데를 살리기 위해 축복의 빛 군도에 카마보르의 왕 비에고가 군대를 이끌고 습격했고 이졸데의 시신을 생명의 샘에 담구자 생명의 샘은 오염되었고 그것이 비에고의 검에 있던 마법과 만나자 큰 폭발을 일으켜 수도 헬리아가 박살났고 검은 안개 헤로윙이 형성되어 군도 전체를 뒤덮으며 축복의 빛 군도를 언데드의 소굴인 그림자 군도로 변모시킴

(25~3BN) 룬 전쟁

원래 필멸자들 중에선 헬리아의 마법사들만 알고있던 극비 사항인 세계룬이 헬리아의 멸망으로 룬테라 전역에 알려지게 되었고 각 국가들은 이 세계룬을 차지하기위해 거대한 전쟁을 일으키게됨 그러한 전쟁의 여파로 모든 국가들은 큰 피해를 입었고 전쟁은 멈추게 되며 추후 이 세계 룬들은 녹시이 부족 출신의 마법사 라이즈가 모으게 되었고 지금까지 모은 세계룬은 이 라이즈가 관리하게 됨 (0AN) 녹서스 제국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