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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상 아우솔의 정확한 강함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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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렐리온 솔

태초의 천상의 존재들 중 하나이며 우주 전체를 채우는 별과 행성들 대부분을 창조한 존재임

물론 "대부분"이지 "전부"는 아니며

실제로 롤 스토리의 주 무대인 룬테라는 아우솔이 창조하지 않았다 배경에서 언급되었음

일단 이러한 아우솔이 "전능한 존재"라 서술되었다고 아우솔이 진짜로 전능하고 절대적인 존재라 알고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단순히 그만큼 강하다 볼 수 있다 정도로 비유한 것이지 진짜로 전능한건 아님

당장 왕관에 완전히 속박당해서 꼼짝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공허의 지배자인 주시자 한 명의 힘을 엄청나게 고평가하며 심지어 두려움에 몸을 떠는 모습까지 보여줌

실제로 스토리 작가도 아우솔은 절대적 존재가 아니며 속박당할 수 있고 통제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죽을 수 있고 아우솔은 그저 반신이며 한번에 하나의 현실과 하나의 차원에만 존재 할 수 있다 언급했음

물론 전능한 수준이 아니다일 뿐이지 아우솔은 엄밀히 우주적 존재로 필멸자보단 아득히 강하며 필멸자 입장에선 전능하다 해도 무방한 존재임

일단 아우솔은 천상의 존재들 중에서도 천상의 용이란 부류에 속해있는데 그런 부류의 수장격 존재로 묘사되며 실제로 천상의 용인 인비올러스 복스를 통해 아우솔의 명령이 전 우주에 퍼지는 순간 아우솔의 명령을 들은 천상의 용들은 바로 아우솔에게 달려온다고 함

전에 쓴 초월체 강함편에서도 말한바 만전이 아니더라도 세상을 지배할 수 있고 우주에 제국을 세울정도로 강한 힘을 지닌 초월체도 아우솔의 지식과 힘으로 만들어진 존재들임

게다가 천상의 존재들 중에서도 아우솔에 의해 창조된 천상의 존재가 아주 많이 존재하는데

아우솔의 창조물 중 파괴자란 천상의 존재에게 아우솔이 "sometimes you just need a galaxy destroyed"란 대사를 치는 것을 보면 이놈 혼자서 은하는 가뿐히 부슐 수 있는 수준이며 우주 전체를 채우는 별과 행성들 대부분을 창조한 이놈의 조물주인 아우솔은 은하를 부슈는 이놈보다 당연히 아득히 강하다 보면되고

게다가 공식 Q&A에서 아우솔과 동급 수준이라 언급된 바드는 전 차원을 넘나들며 미래를 보며 우주의 균형을 수호하는 강대한 존재인 만큼 아우솔 또한 그만큼 강대한 존재라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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