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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킨 사가(2차 다르킨 전쟁) 스토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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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1차 다르킨 전쟁 당시 솔라니라는 다르킨이 있었음 솔라니는 다르킨 전쟁이 발발하던 중 자신의 아군들의 정신을 지배하는 행각을 벌이게 되었고 결국 잠깐동안 다르킨들 사이에서 내전이 일어나게됨 하지만 솔라니의 포지션이 전투 요원이 아닌 힐러였던 탓인진 몰라도 결과는 솔라니의 패배가 되었고 이후 자신들이 쓰던 무기에 봉인된 타 다르킨들 처럼 솔라니는 "다르킨의 유혈검"에 봉인당해 수천년의 세월이 흐르게 됨 그리고 현재 시점 어느날 마스터 이는 다르킨 솔라니가 봉인된 무기 "다르킨의 유혈검"을 발견하게 되었음

마스터 이와 제자들은 다르킨 무기의 위험성을 알기에 그 무기를 본인들의 사원에 옮겨 봉인시키게 되었지만

그러한 소식이 "케인"의 귀에 들어가게 됨

이미 "라아스트"란 다르킨이 깃든 낫을 지닌 케인이었지만 케인은 자신의 힘을 강화시키기 위해 다르킨의 힘이 깃든 무기를 하나 더 원하게 되었고

결국 솔라니가 깃든 "다르킨의 유혈검"을 얻기 위해 마스터 이의 사원을 침공 그때 그곳을 지키던 마스터 이 그리고 그의 제자들과 전투를 벌이게 됨

허나 다르킨 낫을 다루는 케인의 막강한 힘 앞에 마스터 이와 제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혼자 남게된 "준"에게 다르킨의 유혈검에서 힘을 주겠단 "솔라니"의 속삭임이 들리기 시작 결국 준은 마스터 이와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솔라니에게 굴복하여 다르킨의 유혈검을 잡게 됨

하지만 준의 육체와 정신은 순식간에 솔라니에게 잠식당하였고 결국 완전히 솔라니에게 육체를 빼앗기게 되며 다르킨 솔라니는 부활하게됨

이후 케인에 관해선 제대로된 설명이 없지만 부활한 솔라니에게 패배했거나 런쳤을 것으로 추정됨

이후 솔라니는 과거처럼 아트록스에게 패배하지 않기위해 힘을 기를 계획을 세웠고 고대 슈리마제국이 있었던 지역으로 돌아가 그곳에 있던 자신의 제자가 관리하던 피의 재단을 통해 힘을 기르기 시작함

이때 아트록스는 솔라니의 부활을 눈치채게 되었고 다르킨 군대를 집결시켜 솔라니를 제압할려 했음

이런식으로 의식을 통해 힘을 기르던 솔라니였지만 타로쉬와 호라지란 불청객이 등장하게 되었고 결국 이 셋은 맞붙게 됨 허나 피의 재단 의식으로 어느정도 강해졌던 탓인지 타로쉬와 호라지는 역으로 솔라니에게 제압당해 흡수당하게 됨 이후에도 여러 다르킨들이 솔라니를 제압할려 달려들었지만 전원 패배하고 역으로 솔라니에게 흡수당했으며 이렇게 다르킨들을 제압할때마다 솔라니의 힘은 더더욱 막강해 지게 됨

이러한 솔라니의 깽판을 냅둘 수 없었던 "성위"들 또한 솔라니를 막을려 했고 그 중 "정의의 성위 미히라"와 그녀의 딸 "케일" 그리고 "신의 군대"는 솔라니를 막기위해 직접 출격

그리하여 이들은 솔라니와 마주하게 되었고

마찬가지로 이때 도착한 다르킨들의 수장 아트록스 또한 솔라니와 마주하게됨

허나 이미 솔라니는 앞선 전투들과 피의 재단 의식으로 오질라게 파워업을 한 상태

그런 솔라니는 아트록스&천상의 군대를 상대로 전투를 치룸

이때 아트록스는 솔라니에게 패배했고 솔라니는 패배한 아트록스를 그대로 흡수

이렇게 흡수당한 아트록스는 완전한 죽음을 맞이하며 스토리에서 퇴장

정의의 성위 미히라 또한 솔라니에게 패배하여 흡수당하게 됨

이후 솔라니는 최종진화를 이루어 "범 우주적 존재"로 거듭나게 되었고 이젠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됨

그렇게 그 누구도 막을 수 없게 된 솔라니는 슈리마 전체를 자신의 힘으로 잠식해 그곳에 있던 아지르,너서스,레넥톤,제라스 등 초월체들 전부를 잠식하고

이것에 그치지 않고 아예 범위를 더 넓혀 판테온,레오나,다이애나,타릭 심지어 조이까지 잠식해버리며 우주또한 자신의 힘으로 잠식시키기 시작

이때 케일의 절친한 친구이자 룬 마법사인 라이즈또한 2차 다르킨 전쟁에 참가하여 솔라니를 막았지만 최종형태 솔라니의 강함은 너무나도 강력했고 솔라니의 행각을 저대로 냅두면 우주가 초토화 될 수도 있는 노릇이었기 때문에 그동안 위험하단 이유로 봉해두고 꺼내지 않았던 세계룬 마법을 개방함

세계룬 마법을 개방한 라이즈는 솔라니와 맞서게 되었고 그렇게 연전연승을 거두던 솔라니도 세계룬 마법의 강력한 힘앞에 패배하며 2차 다르킨 전쟁은 종결나게 되었음




여담으로 이런 솔라니의 엄청난 위험성 때문인지 미래를 보며 전 차원을 수호하는 바드는 솔라니를 주시하기도 했지만 라이즈에게 패배할 미래를 봤기에 직접 나서지 않은것으로 추정됨

쨋든 이러한 2차 다르킨 전쟁 스토리는 레오룬 카드 설명에 서술되어 있는 내용으로 아직은 정사 판정을 받은 내용은 아니기에 솔라니가 부활했다는 가정하에 일어난 if정도로만 봐주면 됨 허나 라이엇이 한 인터뷰 내용과 추세를 보면 추후 정사 판정을 받아 단편 소설이든 장편 소설 발간으로든 제대로된 방식으로 나올 확률이 있는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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