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목이 너는 그냥 개그만화나 그려라 였는데 연재 도중 웹툰 제목 바꿈 주말 제외 매일 오전 11시 마다 짧은 웹툰 올림 (12시였는데 점심을 추천해주는 의도로 만든 웹툰이라 11시로 바꿈) 이게 맘소2보다 잘나가다가 결국 완결행 그리고 나온게 마음의소리(였던것) 하고 싶은거 다 하는 웹툰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