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ot Report of February에 따르면 비에고는 모데카이저에 대해 알고 있으며 자신의 어떠한 이익을 얻기 위해 모데카이저가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함
이즈리얼의 소설에서 이즈리얼은 모데카이저를 현세에 귀환 시킨다는 모데카이저의 추종자 자눅의 계획을 듣고 그것을 막아낸 적이 있음
만약 이즈리얼이 없었다면 모데카이저는 이미 물질계에 강림했을것
모데카이저의 나이는 룬테라 연대표에서 서술된 모데카이저의 활동 시기를 근거로 1500세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그 연대표에서 나타낸 활동시기는 모데카이저가 죽은 후 다시 현세에 돌아왔을때 활동한 시기를 나타낸 것으로 실제 나이는 훨씬 더 많음
라이엇 스토리 작가인 마이클 이차오(michael 'Pls' Yichao)의 언급에 의하면 산 우잘(모데카이저의 생전 이름)은 슈리마 제국 건국 이전의 활동했던 고대인으로 즉 모데카이저의 나이는 최초의 초월체인 아트록스보다 훨씬 많으며 최소 7000살은 거뜬히 넘었다는 소리
여담으로 해외에선 모데카이저가 킨드레드에 대해 몰랐다는 것을 근거로 킨드레드 탄생 이전의 존재라는 추측도 있음
일라오이 피셜 모데카이저는 언데드의 시조이자 모든 언데드의 근원이라 하며 언데드와 강령술이란 개념 자체가 영혼과 윤회를 반하는 것들이기에 이러한 것들의 근원인 모데카이저는 영혼과 윤회를 관장하는 나가카보로스의 가장 거대한 적이라 함
모데카이저는 전 차원을 지배한다는 자신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수많은 금단의 지식과 힘을 얻었고 그 과정에서 요들들의 "가장 큰 비밀"을 알게 되었다 함
모데카이저가 세운 불멸의 요새는 세계관 주요 떡밥 중 하나로 수많은 비밀이 존재하며 불멸의 요새 지하 내부에는 과거 모데카이저를 섬겼던 악마들 중 일부가 도사리고 있으며 르블랑과 검은 장미단은 이 악마들의 힘을 이용하기 위해 수많은 비인간적인 연구를 행하는 중
스웨인과 계약해 힘을 준 비밀의 악마 라움 또한 불멸의 요새 내부에서 나타난걸 근거로 모데카이저를 섬겼던 악마 중 하나라고 추측됨
녹서스 곳곳에는 머리가 없는 동상이 존재하는데 이 동상은 모데카이저의 동상이며 모데카이저를 두려워 하던 녹서스인들이 일부러 머리부분을 박살냈다 함
녹서스 방언 중 "Mordekaiser's eyes"란 방언이 존재하는데 이것의 쓰임새는 "oh my god"이랑 동일
모데카이저의 생전 종족은 인간이 아닌 거인족으로 녹서스에는 이러한 거인족의 후손들이 많지만 순혈 거인족은 없는 편임 롤 챔프 중 거인족의 후손은 사이온이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