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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이스포츠의 향후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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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방형 대회 포맷 - 대회참가를 희망하는 누구든지, 언제든지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끔 함 - 한번 참가하면 대회가 끝날 때까지 완주할 수 있게 함 - 기존 리그는 비시즌 기간 길어서 불만이 많았음. 그래서 항상 대회 열리도록 지원함


2. 지역에 집중 - 단일 프리미어 리그로 운영하기엔 한계가 많았던 점을 인정. 특히 참여의 폭이 너무 제한돼있었음. - 각 지역에 맞는 이스포츠 프로그램을 구축할 파트너들과 새 포맷 짰음


3. 그래서 나온 결과물이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OWCS)

- 대회는 북미, 유럽중동, 아시아 총 세가지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 (플래시옵스와 동일) - 여름에 한번, 11월에 한번 국제 토너먼트를 할것. 여름에 하는 메이저는 미드시즌 매드니스의 후속 토너, 11월에 하는건 한 시즌의 마무리인 파이널(플옵)


각 지역별 대회 포맷 또한 플래시 옵스와 유사. 유럽중동과 북미는 하위 권역 구분 없이 진행되는 반면, 아시아는 총 세개의 하위권역(한,일,동남아)으로 나누어 예선을 치른다는 점이 특히.


- 아시아 본선은 WDG 스튜디오에서 진행. - 여름 메이저는 댈러스에서, 11월 파이널은 스톡홀름에서 개최.


- 2월에 예정된 콜링올히어로즈 챔피언십이 끝나자마자 바로 예선 시작 - 3월부터 본격 대회 개최. - 즉 한 해의 전체 시즌이 총 9개월 (3월~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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