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명: 업!
일본판: 칼 할아버지의 하늘을 나는 집.
좀 더 동화 같은 느낌으로 만들고 싶었는 듯.
국내명: 부산행
일본판: 신 감염 ~파이널 엑스프레스~
신 감염은 일본어로 읽으면 신칸센이랑 같은 발음. 초월번역 그 잡채
국내명: 증인
일본판: 무구한 증인
이건 일본 내에서도 평가가 갈리긴 함. 딱딱해 보일 수 있는 타이틀이라 영화 주제를 살리기엔 번역 타이틀이 좋았다는 사람도 있고 함축적인 의미로 시청자들 상상력을 넣어주는 원제가 좋았다는 사람도 있고
국내명: 불한당
일본판: 이름 없는 들개의 윤무
번역 잘 했는지 못 했는지는 모르겠고 이름 개맛도리네 이건 못 참지 ㄹㅇㅋㅋ
(대충 종연 - 피날레 쓰는 진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