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다윈상 1위 등재 및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소개된 사례.
1990년 미국의 워싱턴주 렌턴시에 살고있던 어떤 강도는 실탄을 장전한 총을 가지고 길거리에 있는 상점에 침입하여 가게를 털려고 했다.
하지만 이 강도가 선택한 가게는 하필이면 총포상이였으며, 그 총포상 안에는 해당 가게를 관리하는 사장, 그리고 총기를 구매하려는 손님들, 그리고 경찰이 있었다고 한다.
조용히 나가도 모자랄 판에 이 강도는 총포상 내에 있는 사람들에게 총기를 쏘자, 결국 이들은 총기를 꺼낸 다음 강도에게 총알 세레를 부었다.
결국 이 강도는 그 자리에서 즉사하였다고 전해졌으며, 강도 외에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다 이들 모두 정당방위로 인정되었는지 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