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산율이 뒤지게 낮아지고 있음. 이미 나라가 멸망하니 마니 말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지 말해볼까 함.
1. ㅈ같은 그 군대.
군대가 왜? 하는 사람들 들어보셈.
내가 군대에 다녀오고, 대학교 졸업하면
벌써 5년 반을 박았음. 그럼 이제 취준해야지.
취준을 반년만에 끝내서 취업했다 해도,
이제 몇 년간은 지갑 안정을 챙겨야 함.
그렇게 해서 지갑 안정 챙기고 결혼 할 수 있게 되면?
빨라도 30대 초중반, 늦으면 후반까지도 있음.
이 나이에 결혼이 될까? 만약 하려 한다고 해도
나같은 사람이랑 결혼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
뭐 내가 말하는 건 일반인도 빡셀 정도까지는 아님.
요즘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소년가장같은 빡센애들도
군대를 보내려 하니깐 그런 애들은 여기서 탈락인거지...
2. 이상할정도로 적은 혜택.
애를 낳는데 무슨 혜택이냐고? 당연한 거임.
애를 키우는데 한 두푼 드나? 학원을 제외한다고 해도
식비, 옷, 애가 있을 방까지 생각한다면 드는 돈이 수억.
그런데 국가에서 혜택이 거의 없다시피 함. 굳이 결혼을
하면 뭐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면 뭐해. 국가가 우리
가족을 위해 해주는 혜택이 우리팀 정글마냥 보이질 않는데.
재벌 2세 아니면 결혼 준비하다가 그냥 때려칠거임.
돈이 부족해서 모으다 보면 30대 초중반 가고, 1번이랑
똑같은 상황으로 바뀌어버리는 거임.
3. 뭔 페미는 매일있니?
얘들은 그냥 문제임. 얘네들이 자꾸 한남한남 거리니깐
한남 입장에서는 결혼하고 싶겠나 ㅋㅋ?
페미때문에 일반 여자들 인식이 '아, 진짠가?' 하고
바뀌는 것도 문제지만 남자들 기분 ㅈ같아지는 게 더 큼.
남자 입장에서는 결혼 어케 쉽게 함? 우리 아내될 사람이
페미일지도 모르고, 결혼했더니 한남거릴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불안감이 생기는 순간 가정이든 애인이든 불화가
생기기 마련이고, 이내 깨질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는거임.
4. 마지막, 사람들 눈이 너무 높아짐.
이건 특정 사람들만이기도 하고, 페미들이 거의 다
여기에 포함된다는 것만 알고가면 좋을듯.
그냥 눈깔 수준이 너무 높음. 지들은 베리나인데
자기가 카리나인줄 알고, 자꾸 ㅈㄴ 잘생긴 애 찾음.
반대로 남자도 같음. 지들은 문도박산데 지들이 그냥
이즈리얼인 줄 알고 카리나를 찾음 ㅋㅋㅋ.
이건 뭐 아이돌 영향이라고 할 수는 있음. 아이돌이
대중화가 되니깐 사람들 눈이 높아지고, 저런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건 당연한 건데, 지들 주제를 모르니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