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페미사건들이 참 많아진다. 나이는 어리지만 마블을 ㅈㄴ 재밌게봤는데, 막상 요즘 마블을 보면 마음이 참 아프다. 페미사건 터져버린 김에, 더 마블스 나온김에 마블과 관련해서 페미의 말을 왜 잘 들어주고 있는건지에 대해 한 번 자세히 말해볼까 함.
1. 현생을 사냐 마냐 차이.
일반인들은 저런 목소리를 거의 안냄.
굳이? 현생 사느라 바쁜데 내 사상을
인터넷에 싸지를 시간이 없음.
하지만 페미들은 많았겠지. 정신병이니
사회에 녹아들지 못했을 테니깐 ㅇㅇ.
그래서 인터넷에선 소수임에도 불구하고
페미들의 목소리가 커진 것처럼 보이고,
마블, 디즈니는 다수의 말을 들어야 하는 기업이니
영화랍시고 그지같은 걸 내게 된거임.
2. 논리가 있냐 없냐 차이
너희는 초딩이랑 말싸움 해서 이길 자신 있음?
필자는 절대 없다고 단연할 수 있음 ㅇㅇ.
왜? 무논리거든. 내가 아무리 이론을 설명해줘도,
지 신념이 너무 쎄서 말을 안들어먹거든.
그런 애들이랑 말싸움해서 이길 가능성은 0이고,
그걸 아니까 굳이 페미랑 안 싸우려는 거임.
이미 정병인데 저걸 어케고쳐. 우리가 의사도 아니고.
3. 시간이 많냐 적냐 차이.
말싸움을 만약 한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다고 저 놈들을 우리가 이길 수 있을까?
아까 말했지만 쟤들은 현생을 안살아버림.
하루종일 커뮤질하는 게 일상이고, 그러면
쟤네랑 말싸움으로 어떻게 이길거임...?
쟤들은 하루종일 말싸움하면서 시비거는동안
우리는 회사든 학교든 다녀야 하잖아.
어차피 싸워봤자 이길 수 없는 싸움이란 거임.
4. 커뮤질을 많이 하냐 안 하냐 차이.
우리가 커뮤질을 많이 할까? 당장 옵지는
그냥 롤땜시 유입되었다고 가정한다 쳐도,
다른 커뮤들은 인식이 진짜 너무 안좋음.
굳이 내 사회적 인식 조져가면서까지 페미랑
말싸움을 하기엔 잃는 게 너무 많음.
여러분들의 사회적 지위와 인식은 소중하니깐...
물론 아까 말했듯 페미는 사회랑 아예 동떨어져서
저딴 건 의미도 없고, 생각도 없음 ㅋㅋ.
아무튼 이래서 지금 페미가 많아지는거임.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목소리를 쎄게 내야 함.
영화사에도, 어디에서도 일반인의 목소리가 커져야
페미들이 소수라는 걸 모두가 깨달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