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끼는 글러브지만 후배가 주면 안되냐고 해서 결국 선물
그런데 중고거래 사이트에 똑같은게 올라와서 의심받음
어느 팬이 선물해준 선수한테 직접 여러개 갖고있었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는데 하나밖에 없는거라 함
받은 후배가 해명했는데(답장받은 팬이 대신 올림)
친한 선배가 달라고 해서 거절했는데 계속 달라고 부탁해서 줬고
그 선배 여친이 장난으로 올린거라고 해명함
글러브는 다시 돌려받을 예정
그 선배라는 사람이랑 톡한 내용도 올라옴(이것도 팬이 대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