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 곡선을 엄청 많이 씀.
2. 빈 공간이 엄청 많고, 빈 공간엔 나무를 많이 심는다던가 관광시설을 많이 설치함.
3. 각과 효율에 집착하지 않아 엉성한 도시 구조로 만들지만 결과는 한국인하고 똑같이 나옴.
4. 수익이 적게 나더라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들려고 함.
한국인
1. 곡선 거의 안씀. 죄다 바둑판식으로만 만듬. 곡선조차 완벽한 효율과 균형에 집착함.
2. 빈 공간을 허락하지 않음. 나무는 도시가 아닌 곳에만 심어져 있을 뿐.
3. 관광시설은 도시 운영에 손해라고 생각하고 100% 이득 볼 상황이 아니면 절대 설치하지 않음.
4. 결국 '주거구역에서 잠자기-사무구역과 산업구역에서 일하기-상업구역에서 장보기'만 가능한 극한의 효율 도시만 나옴.
5. 조금이라도 수익이 적게 나는 거 못 참고 세금을 올리던 돈 안되는 시설을 바로 부숴버리던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