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케인의 풀네임은 시이다 케인이다.
2.케인은 롤 공식 미남 중 한명으로 실제로 인게임 내 대사에서 아칼리가 케인의 외모만큼은 높이 평가하는걸 알 수 있다.
3.케인은 아칼리에게 어느정도 마음이 있으며 실제로 작중 케인이 아칼리에게 작업질을 한적 있으며(대충 너랑 말도 섞어서 좋고 난 언제라도 너에게 협력 할 수 있다는 식의 내용) 아칼리도 딱히 싫은건 아니지만 케인의 눈빛이 미쳐있다는 이유로 튕겨냈다.
4.케인이 들고 있는 낫은 다르킨이 봉인된 무기로 이 다르킨의 이름은 라아스트다.
라아스트가 봉인된 낫은 위험성이 높기에 원래 제드에게 막으라고 명령받은 것이지만 케인이 라아스트를 통제 할 수 있다 생각하여 맨손으로 낫을 잡았고 결국 라아스트랑 육체와 무기의 주도권을 두고 싸우는 상태가 되었다.
5.라아스트는 이미 숙주들 완전히 지배한 타 다르킨들에 비해 숙주를 완전히 지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 이유는 케인의 정신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6.스토리 내에서 라아스트는 아트록스를 장군이라며 존대하는 다른 다르킨들과 다르게 아트록스를 형제라 칭하는데 이를 보고 라아스트가 나피리 솔라니 아트록스같은 다르킨 수장급이랑 어느정도 격이 비슷한 강한 다르킨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7.케인의 출신지는 녹서스로 녹서스 아이오니아 전쟁 당시 맨앞 진영에서 아이오니아의 공격을 대신 맞아서 막아줄 녹서스 측에서 강제로 징용한 고기방패 소년병단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제드의 도움으로 목숨을 부지하게 되었고 그 후 제드에게 길러지게 되었다.
8.인게임 대사는 제드에게 반항하는 대사 투성이라 제드랑 적대하는 사이인걸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 스토리에선 제드는 어렸던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고 키워준 은인이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이라 생각하며 깊은 신뢰감을 가지고 있고 제드도 추후 그림자단을 이끌 차기 수장을 케인으로 지목해둘 정도로 사이가 좋은편이다.
9.지금은 다르킨 피부에 감춰져 안보이지만 케인은 과거 쉔&제드와 함께 진 레이드를 뛰다 진에 의해 왼팔에 부상을 당한적이 있다.
10.케인의 문신은 그림자 마법을 다루는것에 능숙해질수록 점점 커져가며 인게임에서 라아스트의 힘을 통제한 상태인 그림자 암살자 케인을 보면 상체 대부분이 문신으로 뒤덮혀 있는걸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