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하지 않은 실제 대사임)
(OT에서 출석을 부르며)
"난 영혼을 시험해 보러 왔다."
"섬기라는 게 아니다! 배우라는 거다!"
"잘 배워라!"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며)
"이것이 첫 번째 가르침이다!"
"넌 처참하게 무너질 거다."
"어떤 멍청한 신이 너를 이 세상에 내놨지?"
(시험 감독으로 들어와서)
"시험대에 올려주지."
"자, 이제 시작하지."
"만일 포기한다면, 넌 살 가치가 없다!"
(시험 결과를 알려주며)
"가망이 아주 없는 녀석은 아니었군."
"운이 좋았던 거냐? 아니면 진짜 깨달은 거냐?"
"내가 널 다시 가르칠 일이 없길 기도해라."
(성적이 좋은 학부생을 간택하며)
"너, 마음에 드는군."
"원하는 것은 반드시 가져야 하는 법."
"네 영혼은 사로잡혔다. 어디 한 번 되찾아보시지!"
(취미 생활을 즐기며)
"오, 나름 귀여운 구석이 있군! 그러나, 오래 가진 못할 거다."
"작다고 봐주지 않는다, 꼬맹이. 동정을 기대하지 마라."
"하! 다시 해보자!"
"움직이지 않으시겠다?"
"살아 움직이는 것, 그것만이 가치를 지니기 마련이다."
"어떻게, 한 남자만 사랑하라는거지? 저렇게 쉽게 부서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