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라스 이 새낀 지금은 슈리마 서사의 최종보스 포지션, 아트록스와 비등비등한 스토리 최강자 중 하나라서 나름 인기있는 스토리를 갖고 있지만 옛날 스토리가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비전 마법을 연구하던 청년. 하지만 비전마법을 성공시키면 인간을 벗어난 초월적 존재가 되기 때문에 여인을 위해 연구를 포기. 하지만 사랑하는 여인이 죽고 비전마법 밖에 안남은 제라스는 연구를 성공해 초월적 존재가 되지만 그런 힘을 가진 제라스를 두려워한 슈리마가 제라스를 봉인. 나중에 봉인이 풀려 슈리마를 멸망시키려고 했으나 알아서 멸망하는 슈리마를 보며 사랑도 복수도 하지 못하며 허무함만 느낌'이라는 낭만 있는 스토리였는데 '노예출신 마법사인 제라스는 자신을 받아준 아지르를 초월의식 당일 뒤통수친 빌런'으로 개편해버려서 당시에 욕 ㅈㄴ 먹었음
2)바루스 얜 너무 유명한 스토리 개편 신전을 지키는 궁수였으나 녹서스가 아이오니아 침공 당시 가족과 의무 속에서 고뇌하다 결국 신전을 끝까지 지켰으나 가족을 잃게됨. 가족을 잃은 복수심에 빠지자 자신이 지키던 신전 속 우물에서 뭔가를 느꼈고 그곳에 있던 활을 얻어 녹서스에게 죽음을 선사하던 다크히어로였으나 궁수게이 커플이 바루스라는 다르킨에게 숙주로 잡히고 바루스는 다른 다르킨들을 찾아내 함께 봉인 시킨 이들에게 복수하겠다 이런 스토리로 바뀌었고 제라스와 달리 아직까지 욕 먹고 있는 스토리 개편임
3)카밀 어느 게임이나 신캐=op 라는 소리가 있지만 출시 초창기 카밀은 유일한 카운터가 '자기 손' 밖에 없다고 할정도로 약점도 카운터도 없는 적폐챔이였고 다른 챔피언들의 스킬을 베끼고 장점만 넣어준 스킬셋 때문에 더 욕먹었음. 당시 트린 유저였던 제카y라는 웹툰 작가는 '먹다 남은 캐비어'라고 평가했음 지금은 조정 많이 되고 스팀펑크 분위기의 여성암살자라는 컨셉 때문에 팬층이 어느정도 있지만 재그의 첫작품인 만큼 재그가 욕먹을때 '역시 카밀개발자'라며 같이 욕먹음
4)아트록스 공속평타딜러 였던 놈을 스킬딜러로 바꾸면서 기존 아트록스 유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라는 소리도 들었으며 하필 그 스킬들이 사실상 리븐과 유사했으며 리메이크 초창기엔 그렇게 좋은 모습을 보이진 못했으나 cc기, 피흡, 이동기, 부활 등등 있을건 다 있는 스킬셋이라 체급버프 좀만 해줬더니 그야말로 날아다니기 시작 결국 아트록스의 상징이였던 부활까지 삭제되면서 그나마 밸런스가 잡히게 되었고 지금은 세계관최강자, 매력적인 빌런, 국밥 성능 때문에 인기가 많지만 전성기가 ㅈㄴ 길었던 챔피언이라 카밀 못지 않게 욕 많이 먹었음
5)세라핀 성능 문제는 딱히 없었는데 세계관과 어울리지 않는 설정들 어딘가 소나와 많이 겹치는 설정과 스킬들 차이나머니 논란, 초월스킨 등등 사실상 적폐챔 출시보다 게임외적으로도 논란이 될 문제들이 너무 많은 챔의 출시가 더 민심 나락 간다는걸 보여준 사례 이 새끼가 나오고 라이엇의 근본개발자들이 퇴사하기 시작했다는 소리도 있고 중국 관련 요소가 예전보다 너무 많아졌다는 소리도 있음
6)아크샨 "도대체 원거리암살자에게 아군부활 스킬이 왜 있는거임" 내가 느낀 아크샨의 가장 큰문제점 이거 말고도 또 다른 챔피언들 스킬 짬뽕시켰다, 스토리 관련 비판, 외모가 개발자자캐 같다 온갖 욕을 다 먹었음 세라핀하고 이 새낀 언급할게 너무 많아서 다 쓰기가 힘들정도
여기서 한가지 웃긴건
스토리 관련 비판ㆍ논란인 제라스, 바루스 빼면
카밀, 아트록스, 세라핀, 아크샨 챔피언 디자인 논란은
다 담당 개발자가 재그였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