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가스 일러스트(^)
아트가스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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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술에 정신이 멀게 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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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술버릇, 한껏 꽃피우리라!"
"술통을 말살하는 자, 그게 바로 나다."
"나에게 선량함이란 없다. 빼앗기고, 도둑맞았지. 이제 나는 모든 술을 말살하는 자다."
"술통들아, 무릎 꿇어라! 단숨에 마셔주겠다."
"이 술버릇이 처음부터 나의 것은 아니었다. 술집에서 만들어진 것이지."
"살아있는 모든 술통, 내 입으로 끝내겠다."
"나를 술취한 난동꾼이라고 부르는 자들이여, 두 팔 벌려 환영한다."
"과거에는 술통에 저항했지만, 이제는 환영하겠다."
"필멸자들이여, 나와 같은 몰골로 만들어주마."
"이 세계의 무알콜 음료를 모조리 버리고, 영원한 술을 불러오리라."
"저들의 술 마시는 소리. 해 질 녘 귀뚜라미 소리처럼 마음이 편안해지는군."
"내가 들여다본 것은 심영인가? 아니면 이미 내가 심영인가."
"인내하라, 아트가스! 참아라! 자유가 곧 찾아올 것이다."
"복수를 위해 나아간다. 이 세계를 술로 물들이리라."
"나를 취하게 한 자들에게 취함을 안겨주겠다."
"내 심장에 드리워진 술은 그 어떤 알코올보다도 세다!"
"나는 추악한 술버릇을 향해 나아간다. 그 취함이 나의 술버릇이기를."
"필멸자들이여, 덤벼라! 술통은, 여기 있다!"
"이 저주받은 혓바닥, 발효되는 술들. 정말이지! 자랑스럽군."
"미개한 자들은 나를 숭배하며 자비를 구하지. 나는 그들에게도 술버릇을 선사할 것이다."
"나는 술 제조자가 아니다, 술 유통업자도 아니다, 그보다 더! 가혹하지."
"내 술이 내는 진짜 소리는 무알콜 음료를 증오하는 자만이 들을 수 있다."
"내가 바라는 유일한 평화는 술버릇이다."
"나의 술버릇을 벗어날 수 있다고 믿었느냐? 난 절대 굴복하지 않는다. 술버릇과 난동은, 고결한 것."
"나는 알코올이다. 나는 난동이다. 나는... 술버릇이다."
"(웃음) 내 이름을 중얼거리며 취해가거라."
"모든 생명체가 취할 때까지 나는 죽을 수 없다."
"이 육체가 살아있는 한 저들을 취하게 할 것이다."
"한 조각 희망조차 남김없이 취하게 한다."
"신과 필멸자에게 줄 것은 알코올뿐이다."
"나는 곧 알코올이다!"
"술바다 속에 수장시켜주지!"
최초 조우 "딱 봐도 하수로군! 네 등 뒤에 무알콜 음료가 보인다!"
"난동꾼과 싸우겠다니 멍청하군. 기도나... 해라..."
"술버릇의 즐거움을 선사하마."
"술 마시기 배틀을 시작하지."
"가까이 와라. 너에게 보여주지. 술을."
"와서 덤벼라."
공격
"덤벼라. 술을 보여주마."
"내가 너희에게 술을 가져다주겠다."
"술이 기다린다!"
"네 더러운 무알콜을 부수고, 가르고, 뭉개고, 폭파시켜주마!"
"난 그냥 적이 아니다! 궁극의 적수다!" "난 난동꾼이다! 너희의 신조차 날 두려워하지."
"너에게 강제로 알코올을 주입해서, 정신을 분리해주마!"
"웃어주지. 그 웃음 속에 술버릇도 보여주마."
"난 취하는 것을 택했지."
"나처럼 너도 취할지어다."
"취...했...다... (한숨)"
"이 저주받은 술의 노래를 들어라."
"너에게 취함을 안겨주마."
"취함을 바랐건만, 취함을 몰고 다니게 됐군."
"덤벼라. (기합) 운명이 기다린다!"
"난 술의 말살자다."
"나한테 덤비는 거냐? 술의 천국을 선사하마."
"술을 마셔서 이 굴레를 벗어나리라."
"네 마지막 맨정신이 손짓하는구나."
처치
"너의 죄를 사하노라."
"이 세상이 끝나는 순간까지, 알코올을 마시고, 또 마시겠다."
"모든 게 술의 계산대로군."
"바보에게는 취함뿐."
"너에게 진정한 선물, 고량주를 안겨주었다."
"꼬락서니가 술 그 자체군."
"술버릇과 난동은 나의 마지막 즐거움이지."
"이게 내가 바라던 고요다."
"이제 고요해지겠군."
"해장하여 돌아와라! 그래야 널 또 취하게 할 수 있으니."
"필멸의 존재여, 이것이 내 선물이다."
"취함의 곡은 불러주지."
궁극기( 
+ 
)
"술의 전장으로 나를 따르라!"
"너희에게 술버릇을 가져다주마!"
"술의 성찬식을 거행하라!"
"마셔라! 아니면 잊혀지리라!"
"술버릇과 하나가 되어라!"
(?)
(혼종이올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