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둘다 카마보르 왕족 출신인데 블라디는 왕자인데도 다르킨들한테 포로로 넘겨져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왕자리 못오름 현재는 어찌어찌 녹서스 귀족까지 올라오고 나름 본인을 따르는 추종자들도 생김
반면 비에고는 왕이 될 생각도 없는데 형이 죽고 후계자가 본인밖에 없어서 왕위를 물러받음 현재는 주변에 본인 뒤통수치려는 쓰레쉬랑 꼴받으면 손절치려는 벡스 빼면 아무도 안남아서 상대를 강제로 세뇌시켜 부하로 삼음
블라디는 '피'를 조종하는 마법사고 비에고는 '영혼'을 조종하는 힘을 가졌고
힘을 가지게 된 계기도 블라디는 다르킨을 죽여서 혈마법을 얻었고 비에고는 아내를 살리려다가 아내한테 칼빵 맞고 안개의 힘이 생김
둘다 불멸에 가까운 존재가 되었지만 블라디는 계속 피를 흡수해야 유지되는거고 비에고는 걍 언데드라서 충전 딱히 필요없는걸로 보임
비에고는 녹서스로 설정이 변경된 모데의 군도 설정을 어느정도 이어받았고 블라디는 르블랑과 함께 모데를 녹서스에서 죽음의세계로 추방시킨 장본인임
그리고 블라디는 빨강 비에고는 녹색으로 서로 보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