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사고치면 '우리 애가 뭘 어쨌다고' '아직 어린애니까' 이딴거 안하고 바로 사과 박음 그리고 아들 따끔하게 혼냄 아들 담임선생님이랑 사이 좋은건 물론 다른반 선생님들과도 친분 유지 어른이 되고나서야 당신도 대단했다는걸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