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여러분들의 연애의 길을.. 조교말투 치우고 본인들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가 외모 하나뿐이면 도전할 소스를 제공해 주기 위해 글 작성을 하게 되었음. ※참고로 이 글은 남성을 위하여 작성됨. 여성편은 반응보고 올려줌.
1.여자의 심리 상태와 하지만 그것은 팩트가 아닌걸?, 이럴수도 있는거 아니야? 같은 말투를 고치고 이딴 말투쓸거면 자기자신 음소거 버튼 활용하고 살짝 웃으며 "그랬구나", "와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진짜 속상했겠다" 등등 실천한다. 한 번 씩 따라해보도록.
2. 1번의 연장선으로 여자친구의 프로필은 잊어서는 안된다. 도저히 구분안되는 틴트색 억까는 웃으면서 하하 이건 봐도 모르겠더라 하면 귀여움 받을 수 있지만 저번주 데이트 때 먹은 코스의 감상이나 들고나오는 가방,악세사리를 모르는건 문제가 될 수 있다. 포인트는 "관찰력, 표현력"
3.못생긴건 되지만, 옷 못입는건 안된다. 도저히 힘들면 코디된거라도 입어라. 그리고 본인의 체형에 맞는 잘나가는 형, 친구, 동생의 스타일이나 유튜버, 잡지등도 활용하면 좋다.
4.본인이 연애하고 싶다면 지갑이 필요하다.. 알바를 하면서 만나야한다; 그리고 경제력은 곧 남자의 가치이기도 하다. 남자는 여성의 생식기능을 원하지만, 여성은 남성의 생식기능 자체보단 유지능력을 원하는게 생물학적 특징이기 때문에 본인이 졸업하고 사회를 나온다면 보다 나은 경제능력을 갖추는데 성공하면 외모가 대머리 + 화성인 키가 아닌이상은 여성을 만날 수 있다.
5.여성은 열등감 느끼는게 성적인 매력이 될 수 있지만 남성은 사실상 지구에 등청석유나 드래곤의 심장, 용의 구슬 같은 수준으로 없다. 여자한테 뻐기라는게 아니라 자존감이 걸레면 누구도 만날 수 없다. (자존감과 잘난척의 차이는 알아야 한다. 기본영역) 참고로 의처, 의부증 걸린 남녀보면 자신이 있는 사람이 없다. 본인이 자신이 없고, 그러다보니 믿질 못하고 의심병에 걸린다. (*의심병은 정신질환이다)
6. 1~5까지만 해도 여친은 생길것이다. 참고로 저중에 몇가지만 해도 생기긴 한다.. 서로 상처주며 헤어질게 뻔해서 문제지.. 6번은 피지컬이다. 키는작아도 멸치는 안된다. 지나친 돼지만 아니라면 멸치보다 차라리 다소 찐 남자가 선호되는게 여성의 시선이다. . 본인의 외모가 안된다고 생각하면 튼실한 유산소와 하체를해라. 초보들 특징이 무게늘리면서 상체 겁나한다는거다. 당장 보이는게 상체고 재미있는 운동이 상체라 그런데.. 사자같은 기린같은 코끼리같은 그것은.. 바로 허벅지, 힙, 종아리, 폐활량, 심박수에서 나온다. 타고난 존슨이 작은건.. 후 애들도 있어서 이건 형이 좀 힘들고 . 여튼 6번의 이유는 여친이 너와의 관계(야스말고 그냥 관계. 오해 ㄴㄴ)를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포인트가 될 수도 있어서이다.
7.이 모든건 대화를 자주해야 하는 전제가 깔려있다. 다만 여기도 문제가 있는게.. 초반에 대화량이 폭팔하는경우가 있는데.. 애먼 자기 소중한 여자친구 상처주지말고.. 처음 인연의 첫단추부터 소화할 수 있는 대화량을 스스로 정해둬라. 그리고 그 시간은 여성에게 할당해라. 여자애가 자신의 이야길 들어주는게 피곤하고 힘들텐데~ 라고 생각하면 베스트다. (그렇다고 히토미에나 나오는.. 그걸 빌미로 이상한 사심 들이대지 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