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옷을 벗기거나 이름표를 뜯으면 점수 얻는 미션
상대가 김종국인 만큼 이기진 못해도 모욕감을 주는 전략을 세우는 이광수
허리 아픈 김종국을 상대로 허리만 노리겠다는 주먹질하는 이광수를 보고
현타온 팀장 최여진은 '나 광수 왜 뽑았지..'하고 후회하는데
유재석: 저런 애가 같은 팀이라 얼마나 좋니? 상대팀이여봐
심지어 무기로 쓸 돌까지 들고오는데
게스트들 기겁하는데 유재석만 신발 정리하면서 평온하게 "쟤는 면허증이 있어!"
뭔짓을 하든 이광수가 이광수했다고 이해하는 용서 면허증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