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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화 스튜디오들에 대해 알아보자(루카스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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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안보고 온 사람들은 보고 와주길 바란다)

1.루카스 필름 image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 새끼들이 디즈니보다 더 ㅄ 새끼들인 것같다.

루카스 필름은 아마 들어본 적도 없거나 이름조차 생소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루카스필름은 제작하는 영화 시리즈가 2개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루카스 필름이 대형 영화 스튜디오인 이유는 그 시리즈가 영화 역사상 최고의 시리즈이기 때문이다.

그 시리즈가 무엇인지는 아래 두 사진으로 바로 설명이 가능하다. 브런치 키워드: 스카이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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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루카스 필름은 바로 그 이름도 유명한 스타워즈 제작사인 것이다.(다른 하나는 인디아나 존스)

짐작하건데 아마 스타워즈보다 거대하고 위대한 영화 시리즈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나마 비빌 수 있는 시리즈는 듄 정도가 있겠지만 슬프게도 듄은 어려운 세계관 탓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스타워즈의 위상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것이다.

1977년 방영된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스타워즈는 그 역사를 시작했으며, SF계에 새로운 포문을 열었다. 그 뿐만이 아니라 기존에 없던 포스, 제국군, 반란군 등의 기존엔 없던 새로운 설정들을 만들었고 요다나 자자 빙크스   같은 매력적인 외계 생명체들을 만들어내었다. 분노 만화 무지개 트롤 페이스 컬러, 무지개, 얼굴, 본문, 머리 png | PNGWing

그 뿐인가, 조지 루카스의 지도 아래 간지나고 정의로운 주인공 루크, 귀엽지만 간지와 연륜이 철철 넘치는 요다,그리고 아직까지 회자되는, 세계 최고의 빌런으로 손꼽히는 다스 베이더와 같은 멋진 캐릭터들을 만들며 엄청난 팬덤을 쌓아올렸고 남자 아이라면 누구나 가슴이 웅장해질 씹간지나는 우주선, 뭐든지 벨 수 있는 광선검, 화려한 함대들 간의 엄청난 스케일의 우주 전쟁 등을 보여주며 그 어떤 영화도 범접 할 수 없는 세계 최고의 프랜차이즈... . . . . . . . . 이었던걸 이 ㅄ같은 루카스 필름이 다 말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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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이 엄청난 시리즈를 우리의 루카스 필름은 새로운 시리즈인 시퀄 시리즈 3편을 제작하면서 그렇게 그들은 스타워즈를 동네 18000원 국밥마냥 말아쳐먹어버린 것이다.

시퀄 시리즈는 새로운 팬덤 유입에도 실패한 것 뿐만 아니라 원작의 설정들을 철저히 짖밟으며 타노스도 절레절레할 기존 팬층의 절반을 날려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만다.

스타워즈가 망하게 된 이유에 중심에는 한 인물이 있었는데 루카스 필름미래에도 캐슬린 케네디가 이끈다.

그 사람이 바로 악명 높은 캐슬린 캐네디이다. 이 사람의 악명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다면 디시 스타워즈 갤로 가서 캐슬린 케네디 찬양 글을 올려보자 당신은 9번 부모님을 여의고 7명의 새 아버지가 생기게 될 것이다.

캐슬린 케네디는 루카스 필름의 ceo가 되면서 기존의 틀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를 만든다며 스타워즈의 새로운 시리즈인 시퀄시리즈를 제작하였다. 시퀄 시리즈중 스타워즈 정식 넘버링 시리즈는 총 3편인데

다시 말하면 이 위대한 ㅆㅂ년은 40년의 유구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스타워즈를 단 3편으로 죽여버린 놀라운 씹새끼라는 것이다.

스타워즈가 망하게 된 이유에는 개인적으로 3가지 이유 때문이라고 보는데 1. 지나친 pc와 고라타분한 메세지 2. 줏대없는 영화 설정 3. 잘못된 캐릭터 인것 같다.

첫 번째는 다들 짐작했던 것처럼 pc때문이다. Platinum Pro v2 Gaming PC | Punch Technology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에는 동양인, 백인 여성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하였다. 딱 봐도 pc를 보여주려는 의도가 다분한데 문제는 주는 방식이 매우 역겹다는 것이다. 시퀄 시리즈는 악당을 무찌르고 동료를 구하는 일에는 백인 여성 캐릭터를, 거칠고 민폐끼치는 일에는 동양인 여성 캐릭터에게 짬처리를 시키었다. 그래놓고 그 동양인 캐릭터를 싫어한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인종차별자로 몰아가는 식으로 pc를 전파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영화에 새롭고 신선한 메세지를 준다 해놓고 정작 영화에서 보여주는 메세지는 "동물을 사랑하자" "자본주의를 타파하자"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자"같은 검정고무신 라면 할아버지가 말할 것 같은 고라타분한 메세지만 가득하다는 것이다.

두번째 문제는 영화 설정이 심각하게 줏대 없다는 것이다. 시퀄 시리즈는 새로운 편이 제작할 때마다 전 편의 설정이 니코 분신마냥 곧바로 사라진다. 이는 영화가 감독에게 너무 많이 휘둘려서 생기는 문제인데, 문제는 영화의 ceo라는 작자가 이런 상황에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편에서 대장이 대원들을 구하기 위해 썼던 전술이 사실 넥슨 가챠겜 수준의 성공 확률 ㅈ박은 전술이라던가, 무너졌던 제국군을 다시 응집한 씹간지 최종 보스가 주인공 남자친구의 광선검 원격 조종술에 맹장이 파괴되어 죽어버리는 것처럼 자꾸 기존 영화 설정을 옆집 누렁이 밥으로 줘버리는 것이다.

마지막 문제는 ㅈ같은 캐릭터인데 시퀄 시리즈는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가 많지만 한 놈만 설명하겠다. 단언컨데 이 ㅅㄲ보다 못만든 캐릭터는 거의 없을 것이다. 로즈 티코 - 나무위키

그 정체는 바로 로즈 티코이다.

이 친구가 얼마나 흉악한 녀석인지 알고 싶다면 혹시 있을지 모를 스타워즈 팬인 친구에게 가서 로즈 티코 사진을 보여줘 보자 당신은 높은 인내심을 가지고 있으며과 결코 의리를 져버리지 않는 친구와 의절하게 될 것이다.

이 녀석의 악행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폭력은 나쁘다고 하면서 앞뒤 상황 듣지도 않고 동료배때지에 스턴건 꽂기 -동료들의 목숨이 위급한 상황에서 불쌍하다는 이유로 동물들 풀어주고 한 행성에서 깽판치기 -자본주의를 파괴한답시고 하는게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카지노 파괴하기 -비밀스럽게 진행되야 하는 카지노 작전에서 난리 부르스를 추며 동료들 죽음으로 몰아가기 -증오하는 이를 살리기 위해 자신이 사랑하는, 저항군 동료들을 살리기위해 적 함대와 동귀어진 하려는 동료에게 3코 루덴 선제공격 말파 궁 박고 죽이려고 하기( 놀랍게도 진짜이다) -그 와중에 남친과 살아남아 저항군 동료들 터져나가는 장면을 배경으로 키스하기 로 볼수있다.... 놀랍게도 이 모든 것이 개꿀잼 몰카가 아니라 엄근진 실화이다.

그렇게 라스트 제다이에서 스타워즈 팬들의 멘탈은 갈기갈기 찢기다 못해 믹서기에 넣고 갈려 빵가루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우리의 위대하신 캐슬린 케네디, 단순히 멘탈이 찢긴 정도로는 부족했는지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만들며 팬들의 멘탈에 계란물과 빵가루를 뭍히고 끓는 기름에 튀겨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그렇게 35000짜리 규카츠가 되어버린 팬들의 멘탈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주인공 레이의 "나는 모두의 제다이다"(더빙판에선 "나는 제다이 그 자체다") 라는 한 마디를 듣고 가루가 되다 못해 썩어 문드러지게 된다.

쓰다보니 많아져서 다음에 따로 또 설명하겠다. 다음 편은 DC나 픽사가 될것 같다.

틀린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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