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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화 스튜디오들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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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드림웍스 image 현재 가장 무난한 영화 제작사이다 2014~2018까지는 보스 베이비,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 슈렉 등 디즈니나 픽사에선 볼수 없는 판타지를 보여주어 많은 인기가 있었다. 하지만 2019년 이후로 영 좋지 못했는데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를 끝내는 드래곤 길들이기 3가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좋은 마무리는 성공했지만 새로운 시리즈 제작은 실패했다. 드림웍스의 새로운 시리즈인 보스 베이비가 애매한 평가를 받으며 2편으로 끝이 났며 새로운 시리즈 제작에 실패한것이다. 물론 최근 배드가이즈가 좋은 평가를 받았고 장화신은 고양이가 좋은 스토리와 오랜만에 보는 개쩌는 빌런으로 엄청난 흥행에 성공하며 드림웍스의 재부흥에 기대를 주기도 하였다. 하지만 장화 신은 고양이가 끝나면 더 이상 내세울 캐릭터가 없는 마당이고  쿵푸팬더나 드래곤 길들이기등을 다시 내기도 어려운지라 새로운 시리즈 제작이 시급하긴하다. 한줄요약: 판타지에 현실을 가져오는 제작사.

2. 일루미네이션 image 현재 가장 싱글벙글한 제작사를 고르라면 아마 얘네들일것이다. 얘네들이 싱글벙글한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앞으로 낼 시리즈가 많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일루미네이션의 첫 작품이자 마스코트인 슈퍼배드 시리즈가 조질라게 가성비가 좋다는 것이다. 일단 캐릭터 자체가 귀엽고 짜리몽땅하기에 팬층을 사로잡기 좋아 영화가 흥행하지 못할리가 없는 것이다. 당장 평가가 박한 슈퍼배드3와 미니언즈1이 10억 달러에 가까운 수익을 냈으니 말다했다. 게다가 미니언즈 2가 9억 달러의 수익과 함께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아 시리즈가 끊길일이 없다는것이다.

물론 마이펫의 이중 생활 2편이 망하며 3편 제작 소식이 끊겼지만 아직 "그린치"나 "씽" 같은 시리즈들이 남아있어 시리즈 고갈로 허덕일을 없을것이다

두번째는 바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예상외의 미친 흥행을 했다는 것이다. 단 1억달러 제작비로 전세계 애니메이션 수익 2위를 차지하고 아바타 2에 이어 10 억달러 이상 수익을 낸 영화 목록에 자리배김 하였다. 1억달러로 한화 1조가 넘는 수익을 냈으니 말다했다.   이 정도 수익을 냈으니 2편 제작이 확실시 될거이고 아마 이에 근접한 수익을 또 낼것이다.

아마 이놈들은 이상한 PC만 넣지 않고 이렇게 좋은 캐릭터만 내면서 영화 만들면 망할일은 없을것이다.

한줄요약: 편의점 삼각김밥 마냥 가볍고 보기편한 영화 말들어주는 모자라지만 유쾌하고 착한 놈들

지금부턴 디즈니 소속 스튜디오를 설명할것이다. 다 같은 디즈니 새끼들이지만 그냥 각자 따로 설명할것이다.

3. 마블 image 이젠 이름만 들어도 한숨만 나오는 새끼들. 원랜 공부잘하는 교회 형마냥 믿음직스러운 놈이었지만 지금은 일찐에게 잡혀 속세에 찌든 반항아로 타락했다.

원래 마블은 케빈 파이기의 지휘아래 헐크, 토르,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와 같은 시리즈를 만들며 캐릭터성을 확고히 하였고 어벤져스라는 치트키같은 시리즈로 그 위상을 드높여 갔다. 거기다 또다른 치트키 시리즈인 mcu 스파이더맨을 통해 팬덤을 점점 불려갔다. 그렇게 올라가다 못해 하늘에 있는 아우솔과 하이파이브를 할 정도로 올라갔던 마블 주식은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 잠시 대기탔다가 2019년,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되면서 미친듯이 폭증했다. 11년이 넘는 기간동안 언급되었던 최종 빌런 타노스의 훌륭한 캐릭터성과 11년동안 마블을 책임져준 아이언맨을 멋지게 떠나보내준 엔드게임은 작품성은 물론이고 흥행까지 완벽하게 성공하며 마블의 전성기가 시작되었... . . . . . 을 줄알았는데 이 ㅂㅅ 같은 마블은 엔드게임이 끝나자마자 개같이 떡락하고 말았다. 그 이유는 다들 알다시피 ㅈ같은 PC와 매력없는 신캐들이었다. 캡틴 마블때부터 살살 냄새가 나더니 결국 일을 저지르고 만것이다. 물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나름 선방했지만 그 이후 나온 영화들이 모두 개같이 떡락한것이다.

다음에 나온 블랙위도우는 기존 캐릭터에 대한 헌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을 뿐더러 신캐 호감작에도 실패한 평작 이하의 작품이 되었다. 가장 큰 문제는 이 영화를 시작으로 ㅈ같은 pc가 미친듯이 쏟아졌다는 것이다.

그 이후 나온 샹치는 정말 애매모호하다는 말말고는 설명할게 없는 영화가 되었다.

하지만 이런 샹치도 이젠 재평가받기 시작했는데...

그 다음 작품이 마블의 최대 흑역사중 하나인

"이터널스"였던 것이다

마동석이 출연하다는 말에 모두가 헐레벌떡 달려갔지만 image 막상보니 식인종 미화와 2차 세계대전 일제 미화가 가득한 똥덩어리 였던 것이다. 이터널스를 기준으로 기존의 마블팬들은 믿음을 잃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마블을 이탈 하였다.

이에 진짜  위기(좆됨)를 느낀 마블은 수영복 아리마냥 최후의 비기를 꺼네들었는데... image 그것이 바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었다.

예고편에 나온 옥토퍼스 교수님의 "Hello Peter"한 마디는 돌아섰던 마블 팬들의 마음을 돌리기에 충분했고 대흥행을 한 노 웨이홈을 기준으로 마블은 다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였... . . . . . 는줄 알 았는데 다시 개같이 떡락하고 말았다. 왜냐하면 그 다음 작품이 바로 이터널스가 선녀로 보일 **"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였기 때문이다. 물론 중간에 닥스트레인지와 우당탕탕 멀티버스 대작전과 사랑쟁이토르가 있었지만 중요하지않으니 넘어가자

아무튼 이 와칸다 포에버(줄여서 와포)는 노웨이홈으로 조금이나마 돌아왔던 민심과 팬층을 부셔버리다 못해 분쇄기로 갈아 불에 태워 옆집 뽀삐밥으로 줘버렸다.

와포의 가장 큰 문제점은 pc말고 내세울게 없는 영화가 pc 마저 못했다는 것이다. 새 빌런인 네이머는 캐릭터성이 빈약하다 못해 파워레인져 보스가 더 간지날정도로 빈약했으며 전투씬은 정말 처참했는데 명색이 신기술의 집합체그자체인 와칸다에서 맨몸으로 쳐싸우며 cg비용을 극한으로 절약하였고 카메라 무빙은 한마음 유치원 5살 제비꽃반 민수가 더 역동적일 정도로 정적이었다.

그리고 신캐릭터는...image 대충 토니 기술 쎄벼서 만든 슈트로 공공장소에서 죄책감없이 빔쏘는 사패가 흑인 여자라는 이유로 히어로인 새끼가 신캐랍시고 나왔다. 거기다 디자인까지 유치하고 멋있다는 느낌이 1도 나지않아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이딴게 아이언맨의 후계자라는 말에 아이언맨 팬들의 멘탈은 지구 내핵과 하이파이브 할 정도로 파괴되었다.

그뒤에 나온 새로운 빌런을 보여준다는 퀸텀 매니아는 최종 빌런이라는 새끼가 레이져만 뿅뿅 쏴대고 21세기 잼민이한테 해킹으로 털리는 역대급 포스를 가진 캉을 선보이며 마블의 미래를 더 어둡게 하였다.

다행히 제임스 건의 하드 캐리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가 엄청난 흥행을 거두며 극찬을 받았지만 하필 그게 마지막화라 몇없는 희망이 사라지게 되었다.

image 모든것을 잃었지만 형들이 다 뒤져 강제적으로 장남이 된, 현시점 마블의 유일한 희망 스파이더맨을 응원하며 마블 설명을 마무리하겠다...

한줄요약: 잘가다가 갑자기 사춘기 온 이시대의 최고 반항아



다음에는 루카스 필름, DC, 픽사, 디즈니를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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