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약속했잖아. 빨리 서명해. 미국)하.. 너네 진짜 이렇게까지 해야겠냐? 한국)빨리 서명해. 미국)(하.. ㅅㅂ 이 미친 포박이, 미사일박이 변태 새끼들..)
그렇게 2012년, 그분이 물러나고, 한 마리오네트가 정권을 물려받기 전에 미사일 탄두 제한을 공식적으로 해제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군의 미사일 탄두는 점점 크고 아름다워지기 시작한다.
한편, 위쪽 새끼 돼지놈은 숙청에 숙청을 거듭하면서 피를 보고나서 더욱 미쳐날뛰더니 결국 선을 또 넘게 된다. (이쯤되면 이새끼들 줄타기하는 건지 의심이 된다.)
또 핵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이쯤되면 이새끼들은 핵박이 새끼들 아닌가?)
더군다나 이번 핵실험은 플로토늄이 아닌 고농축 우라늄을 통해 실행한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자 군 당국은 이제 슬슬 똥줄이 타기 시작했다. 우라늄을 통한 핵실험도 성공했다면 다음은 수소폭탄 핵실험이거나 SLBM일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렇게 한반도에서의 긴장감이 더 높아질 시점에 그 사건이 발생한다.
북한 내 친중파이자 온건파로 알려진 장성택을 벌집으로 만들어버린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참고로 장성택은 이후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와도 긴밀하게 소통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개성공단도 사실상 폐쇄가 됨과 동시에 중국에서 이를 지켜보던 곰돌이도 이 사실에 격분하여 북한으로 향하는 지원을 끊어버리게 된다.
이렇게 날이 갈수록 흥분하던 멧돼지 새끼땜에 골머리를 앓던 한국 정부의 이성의 끈이 한번 더 끊어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목함 지뢰 도발을 한 것이었다.
이로 인해 결국 꼭지가 돌아버린 국방부, 하지만 북한과의 전쟁 시 어떠한 결과든 용납할 수 없다는 미국의 입장에 화를 더 가라앉히고 이 새끼들을 공개적으로 엿먹일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그렇게 두가지를 북한에 보여줌으로써 엿을 먹이기로 하는데
천무 실전배치를 발표함으로써 북한의 목에 칼 끝을 댐과 동시에
대북확성기를 재배치하면서 더욱 증설해서 박찬호 앞에서 잔소리 듣기와 같이 실시간으로 K-POP을 틀면서 정신공격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2년 뒤, 이 정신공격이 꽤나 효과가 있었음을 증명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