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데마시아는 마법을 혐오하고 명예를 중요시 하는 국가임 그래서인지 인게임에서 데마시아 소속 챔피언들중 주역할군이 마법사인 챔피언은 럭스, 사일러스, 모르가나 정도고 부역할군까지 포함해도 갈리오, 소나 정도밖에 없음 또한 명예를 중요시하는 컨셉 때문인지 암살자처럼 운영되거나 부역할군이 암살자인 챔피언은 있어도 주역할군이 암살자인 챔 역시 없음
또한 마법을 흡수하는 물질인 패트리사이트를 다루는 갈리오와 사일러스는 성장마법저항력이 높은 편
레전드오브룬테라에선 마법혐오 국가 답게 주문으로 아군을 강화시키거나 아군으로 적군을 공격하는 주문이 대부분이고 주문만으로 적을 공격하는 주문은 없는편이고 유닛들도 대단한 유틸성보단 스탯강화, 공격토큰 획득 등으로 정직한 능력을 가짐
롤체 시즌1에선 데마시아챔프들로 구성된 '귀족'시너지 역시 아군의 방마저를 강화시키는 등 정직한 몸싸움을 보여줬음
공격적이고 승리를 위해선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국가답게
렐이 출시되기 전까진 서포터처럼 운영된 챔피언은 있어도 라이엇이 서포터로 쓰라고 만든 챔은 없었음
승리를 위해 모든 하는 국가답게 전사, 마법사, 암살자, 원거리 딜러 등등 다양한 역할군이 포함되어 있고
대부분 공격적인 운영을 보여주는 챔피언들임
다리우스, 탈론, 블라디는 '피'와 관련된 스킬도 갖고 있음
레전드오브룬테라 역시 녹서스 지역은 데마시아에 비해 공격적인 유닛과 주문들로 구성되어 있고 롤체 시즌1에서도 녹서스 출신 챔피언으로 구성된 '제국'시너지는 제국 유닛이 2배의 피해를 입히는 공격적인 시너지로 설계되었음
자연과 마법이 균형을 이루며 동양적인 색채가 짙은 국가답게 챔피언들이 여러 수인과 무술, 닌자, 구미호 등 동양적 컨셉의 챔피언들로 구성되어 있음 중국무협을 연상시키는 신짜오와 동양음악가를 연상시키는 소나 역시 데마시아 소속이지만 출신은 아이오니아임 아무튼 무협, 무술, 닌자 등을 컨셉으로 한 국가답게 화려한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암살자, 전사들이 많고 그렇다보니 충챔들도 대부분 아이오니아 소속임
레전드오브룬테라에선 독특한 유틸을 가진 유닛들이 많고 주로 강력한 적유닛이나 강력한 상대주문을 카운터치는 주문들이 많음
스팀펑크, 아케인펑크를 배경으로한 자운과 필트오버 독특한 과학자들이 사는 국가답게 포탑을 설치하거나 적의 포탑을 파괴하거나 스킬을 강화시키거나 자신의 공격폼을 바꾸는 등 특이한 운영방식이나 스킬들을 가진 챔피언들이 많은 국가임 마법을 적극활용하여 마법과 과학기술을 합친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낸 국가임에도 의외로 마법사가 주포지션인 챔프는 두국가를 전부 합쳐도 하이머딩거, 오리아나, 빅토르, 세라핀 정도임.
레전드오브룬테라에서도 필트오버, 자운 국가는 새로운 카드를 만들어내거나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능력을 가진 카드들이 많고 롤체 시즌1에서 필트오버, 자운 소속 챔피언으로 구성된 '마법공학' 시너지는 상대가 장착한 아이템을 비활성화 시키는 특이한 능력을 보여줬음
추위로 상대를 느리게 만들고 얼린다는 컨셉인지 둔화와 기절등의 cc기를 많이 갖고 있는 국가임 애쉬, 세주아니, 리산드라 이 세명의 챔피언은 각 부족의 지도자인데 셋 모두 적하나를 기절시키고 주변 적들을 둔화시키는 궁극기를 갖고 있음 다른 국가에 비해 기술 발전이 많이 되지 않은 국가라서 그런지 주로 근접 전사들이 많음 원거리 챔피언이라고 해봤자 마법을 사용하는 리산드라, 애니비아를 제외하면 활을 사용하는 애쉬, 부메랑을 던지는 나르 정도?
레전드오브룬테라에선 후반으로 갈수록 강력한 카드들이 많아서 주로 '빅덱'을 운영할때는 프렐요드 카드들이 쓰이며 적의 공격력을 얼려서 0으로 만드는 동상이라는 컨셉을 갖고 있음 롤체 시즌1에서 프렐요드 챔피언으로 구성된 '빙하'시너지는 일정확률로 적을 기절시키는 능력을 보유하면서 여기서도 cc기를 상징하는 국가가 됨
해적들이 사는 도시답게 '돈'과 관련된 능력을 가진 챔프가 세명이나 있음 스토리 역시 주로 '돈' 때문에 개고생한 챔피언들이 많음
레전드오브룬테라에선 함선과 함선이 직접적으로 싸우는걸 컨셉으로 했는지 적 넥서스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카드들이 많고 상대의 카드를 훔쳐쓰거나 내 덱의 카드 수를 줄여서 덱이 바다에 빠지면 강해지는 바다괴물들, 마나회복 카드들 등등 롤보다 빌지워터의 컨셉을 더 잘살린 카드들이 많음
롤체 시즌1에선 빌지워터 챔피언들로 구성된 '해적'시너지 역시 추가 골드를 획득하여 돈으로 운영하는 시너지임
오랜 시간 몰락한 국가였지만 추후 시비르를 통해 아지르가 태양원판을 복원하면서 부활했다는 컨셉에 맞게 후반캐리형 챔피언들이 많음 또한 이집트 신화에 영향을 많이 받은 국가답게 동물형태를 한 신적인 챔피언들도 많음
레전드오브룬테라에선 고대국가라는 컨셉에 맞게 기존 다른 지역의 상위호환인 능력을 가진 카드들이 많은 대신 그만큼 사용조건이 더 달려있는 편이고 '사막'이란 컨셉에 맞게 룬테라의 지형지물을 컨셉으로 한 '명소'카드(유희왕으로 따지면 필드마법?)를 주로 운영하는 카드들이 많음 또한 의외로 초반에 강력한 '어그로 덱'들도 많지만 입맛에 따라 후반에 강력한 '빅덱'들도 존재함
여기도 마법을 적극 활용하는 국가답게 독특한 능력을 가진 챔프들이 많음 자신의 체력을 희생해서 아군을 치유하는 소라카, 내 스킬을 공유하는 타릭, 상대 주문을 복사하는 조이에 아우솔 리워크 전에는 위성이라는 패시브로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었고 아예 스킬창이 다른 챔들과 다른 아펠도 타곤 소속 또 우주 컨셉이라 그런지 캐릭터 디자인이 예쁘거나 이펙트가 화려한 챔피언들이 많음
레전드오브룬테라에선 모험가들이 산을 등반하는걸 주민들이 돕는다는 설정 때문인지 다른 카드에게 버프를 주는 카드들이 많고 타곤 카드들로만 생성가능한 천상카드들이 존재함
죽은 존재들이 사는 지역에 맞게 주로 언데드 설정의 챔피언들이 있음 스킬 역시 죽은 적으로 빙의 가능한 비에고, 죽은 적의 위치에 망령을 소환하는 요릭, 죽고나서 일정시간 싸울수 있는 카서스, 죽은 적에게 영혼을 획득하여 강해지는 쓰레쉬, 계약을 맺을때 사망모션이 연출되는 칼리스타 등등 죽음과 관련된 능력을 가진 챔피언들이 많음 현재는 녹서스 설정인 모데카이저 역시 리메이크 전 군도 설정 일때는 궁극기가 적챔피언이 죽으면 해당챔피언을 소환수로 데리고 다니는 능력이였음
레전드오브룬테라에서 역시 아군 유닛의 죽음을 이득으로 굴릴수 있는 카드들이 많으며 유닛들이 방어면에서 약한 대신 주문들이 적을 직접적으로 처치가능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줌
요들이란 종족들이 사는 지역으로 밴들시티의 차원문을 통해 어디든 갈수 있다는 설정 그래서인지 요들이지만 밴들시티로 소속된 챔피언들이 그리 많지는 않음 작은 덩치에도 불구하고 전사, 탱커 챔피언도 있는 등 포지션은 다양함
레전드오브룬테라에서도 딱히 살려낼 특징이 없었는지 차원문을 통해 요들들이 다른 지역의 영향을 받았다는 컨셉 때문인지 다 기존 지역의 특징들을 조금 조금씩 베낀 카드들이 많음
롤체에선 시즌1에선 작은 덩치로 적의 기본공격을 회피할수 있는 요들 시즌5에선 죽으면 차원문에서 자신의 분신이 튀어나와 전투에 참여하는 악동 시즌6에선 차원문에서 무작위 요들이 튀어나오는 요들 시너지가 있었음
가장 최근에 설정이 새로 잡힌 국가인 이쉬탈 원소마법에 능한 지역으로 숲과 정글을 컨셉으로 잡았다고 생각하면 됨 키아나가 출시하면서 공개된 신규지역이라 그런지 기존 챔피언들이 이쉬탈로 많이 편입됨 그렇다고 막 집어넣은게 아니고 정글, 숲과 관련된 챔피언들 위주로 편입되었음 니달리, 니코, 렝가, 자이라, 말파이트 등등 그렇다보니 의외로 맵의 오브젝트의 영향을 받는 챔피언들이 많으며 강력한 광역스킬들로 지역을 장악하는데 유리한 챔피언들이 많고 '사냥'이란 컨셉에 맞게 매복했다가 기습하는 암살자 챔피언들도 많음
스타크래프트의 저그를 떠올리는 기괴한 괴물들이 사는 지역으로 이런 괴물들을 공허태생이라함. 물론 공허태생이 아닌 인간챔피언 중에도 공허소속인 챔프도 있음 카직스를 제외하면 공허태생 챔피언들은 모두 고정데미지를 입히는 스킬들이 존재하며 공허에 영향을 받은 혹은 공허태생인 챔피언들 대부분 '진화'라는 컨셉 때문인지 후반으로 갈수록 강해지는 챔피언들이 많음
레전드오브룬테라에선 공허라는 지역이 따로 나오진 않았지만 카이사, 렉사이가 슈리마 소속으로 출시했는데 카이사는 각종 이로운 키워드를 모아 강력해지는 컨셉이고 렉사이는 '잠복'이라는 키워드로 공격을 나가면 공격력이 증가하는 등 여기서도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는 운영방식임
롤체에선 시즌1에서 그냥 '공허'라는 시너지로 나왔으며 여기서도 공허챔피언은 고정데미지를 입힐수 있는 시너지임 이후 시즌6에선 '돌연변이'라는 시너지로 매 게임마다 시너지의 능력이 바뀌는 능력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