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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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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인연을 잃었다. 내 자해흉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럴때마다 허무함과 절망감에 빠져든다. 사랑받고 싶다, 더이상 울고싶지 않다. 사랑해줘...날 떠나지마... 난 항상 말하지만 마지막은 역시 이별이다. 오늘도 내 팔목엔 눈물젖은 피자국이 생긴다... 난 겁쟁이다. 죽지도 못하는 겁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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