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료들을 보고 가자. 재판 통계 보고를 집계 정리한 표를 먼저 소개할려 한다. 이게 뭘 뜻하는 건지 모를 옵붕이들을 위해 내가 번역기를 돌려봤다. 친자불일치 소송 건수를 나타낸 표이고 2018년의 친자불일치 소송 건수는 1345건이란다. 그럼 한국의 친자불일치 소송 건수를 살펴보자. 4927건이란다.
벌써부터 두려워진다. 하지만 더 계산을 해봐야 한다. 위는 2018년의 한국 가구 수이고 아래는 전체 가구 수의 아동이 있는 가구의 비율이다. 계산하면 486,384가구가 나온다
일본의 가구를 계산해보자 아래의 표의 세로축은 년도고 가로축은 내가 사진을 번역하였다. 즉 일본의 아이가 있는 가구 수는 약 13,333,000개다.
한국 대비 일본의 가구 수는 2.74배이고 일본 대비 한국의 친자불일치 소송 수는 3.66배이다. 만약 한국과 일본의 가구 수가 같다면, 한국은 일본보다 친자불일치 소송이 약 10배나 더 많다는 것이 된다.
도대체 [大韓民國]은 어떤 나라일까? 너무나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