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트라웃의 삼촌이 트라웃 12세 리틀 리그 시절 사인볼과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옥션에 내놨는데 무려 1만 5600달러에 판매됐다고 한다. 한화 약 2천만원... 참고로 트라웃의 연봉은 약 491억원 3,716만 달러라고 한다... 최근 mlb9이닝스에서 김하성과 같이 대표 모델로 뽑히기도 했는데, 현 야구역사 최고의 타자를 모델로 선정하다니.. 어떤 금액이 오고갔을지 상상이 안 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