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타 회담 당시 실제 발언인데 소련이 서방국가들 대신 막대한 인명피해를 입어가면서 독일군을 탱킹했는데 무신론 공산주의 국가인 소련까지 싸잡아서 "하느님" 따위의 가호로 승리했다고 얘기하는게 아니꼬와서 얘기한거라는 설과 스탈린이 그냥 중2병이라서 처칠한테 꼽주려고 반박한거라는 설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