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 너굴맨이 돌아왔다구!
너굴맨..? 너굴맨이 대체 누구.. 아!!! 너굴맨!!!!!
!!!!! 10개월 전에 잠수타버린 너굴맨을 이렇게 반겨줄 줄이야.. 너굴맨은 너무 기ㅃ.. 반드시 가죽을 찢어버리겠다!!!!!! !!!!!
모두 잠깐!! 너굴맨이 그동안 글을 쓰지 못한 이유가 있어!
아무리 그래도 이유는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
너굴양반.. 지금 고거시 문제가 아니여.. 하지만 뭐, 유언이라 생각하고 들어는 드릴게 말을 잘 해야 할거요.
(시발;;)
사실 너굴맨은 다이아4에서 벽을 느껴버렸어
그건 다름아닌 너굴맨의 모스트 123이 라이엇의 무자비한 철퇴질에 당해버린거야
하지만 여기서 굴복할 너굴맨이 아닌거 알지?
어~ 빌드 바꾸면 그만이야~ 응 계속 트런들 쓸거야~
하지만 라이엇은 짐승마냥 생긴 트런들이 신성한 롤판에 자꾸 드나드는게 상당히 아니꼬왔는지 진짜 시발 장애인으로 만들어 버릴 줄 어떻게 알았겠어?
상성마저도 뒤집혀버릴 정도의 처참한 너프..
트런들 카운터 종합세트로 시작된 개날먹 삼대장 메타..
하아.. 진짜 롤 접고 옵지나 할까?
하지만.. 다시 시작해본다.. 원래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법..
트런들 다시한번 달린다!! 트런들 장인왔다!! 비상걸어라!!!! 하지만 그 랭크 게임에는 너굴맨도 처음보는 괴상한 챔피언이 있었는데..
오잉? 이게 뭐지?
평타기반.. 챔피언?
아 ㅋㅋ 어디 원조 평타 맞다이 '최강'챔한테 깝치냐? 아무리 너프를 먹었다지만 왕년에는 내가..
!!!!!! !!!!!!!!! !!!!! 왜 지냐고 트런들 시발련아!!!!!!!!!
트런들... 그동안 즐거웠다!!!
그래서?
네?
결론이 뭐냐고!!!!
어....
저 마스터 찍었어요!
끝이야?
네..
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