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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개 히라노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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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imageimage 일본 유명 아이돌 가수 히라노 쇼(26·平野紫耀)가 노골적으로 한국을 조롱하는 언행으로 혐한(嫌韓)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일본 아이돌 그룹 ‘킹앤프린스’ 멤버 히라노 쇼의 한국 방문기를 담은 현지 방송 장면들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히라노 쇼는 한강공원에 설치된 ‘I SEOUL U’ 조형물 앞에서 인터뷰하면서 수많은 부적절한 발언을 남겼다. 그는 첫인사부터 “씨에 씨에(謝謝·감사합니다)”라며 중국어 인사를 한 뒤 ‘아는 한국어가 있느냐’는 질문에도 “씨에 씨에” “워 아이니(我愛你·사랑합니다)” “베이징덕”이라고 중국어로 답한다. 히라노 쇼는 주변을 둘러보며 “의외로 높은 건물이 있다”고 말했고, 한국의 수도를 묻는 질문에는 “파쿠(パク)”라고 답했다. ‘파쿠’는 한국 성씨인 ‘박씨’를 말할 때 쓰는 일본 발음이다. 

특히 그는 자신의 한국 방문을 ‘내한’(来韓)이 아닌 ‘내일’(来日)로 표현했다. 이는 한국을 일본의 식민지로 보는 식민 사관에서 비롯된 표현으로, 일본 우익집단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누리꾼들은 그의 태도가 고의적인 혐한 언행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히라노 쇼는 주변을 둘러보며 “의외로 높은 건물이 있다”고 말했고, 한국의 수도를 묻는 질문에는 “파쿠(パク)”라고 답했다. ‘파쿠’는 한국 성씨인 ‘박씨’를 말할 때 쓰는 일본 발음이다. 

특히 그는 자신의 한국 방문을 ‘내한’(来韓)이 아닌 ‘내일’(来日)로 표현했다. 이는 한국을 일본의 식민지로 보는 식민 사관에서 비롯된 표현으로, 일본 우익집단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누리꾼들은 그의 태도가 고의적인 혐한 언행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히라노 쇼는 일본 대표 연예 기획사 쟈니스 소속 그룹 ‘킹앤프린스’ 멤버로 오는 5월 22일 탈퇴 후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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