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 받은 공주, 그 공주를 키스로 구해주는 백마탄 왕자님 같은 작품만 나오다가
흑마를 타고 나라를 구한 여주가 나옴 심지어 킬 수만 보면 남주보다 여주가 킬을 더 많이함
그래도 뮬란은 원작 중국 설화에서도 남장한 채 공을 세운 여성 무장이고 백설공주, 오로라 공주는 원작부터 저주에 걸린 공주 클리셰 따르고 있는데 당연히 차이 나는거 아님?
그래서 나온 작품이
라푼젤
저주에 걸린 공주가 아닌 자신의 마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공주 백마 탄 왕자님이 아닌 백마에게 쫓기는 도둑 남주와 여주의 분량도 적절히 나누고 영화의 주제도 단순 공주와 왕자의 로맨스, 착하게 살기 이런게 아니라 "꿈"이라는 주제를 활용
그리고 디즈니 공주 영화 중 첫3d인 라푼젤이 성공하고 그 이후 나온 디즈니의 3d공주영화가 바로 '겨울왕국'
ㅅㅂ 그립다 이 시절 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