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근처 국수집에서 기다리려고 갔는데 아주머니가 막 통화하고 있는거임 그래서 그냥 끊을때까지 기다렸는데 갑자기 멸치국수 주는거임 주문도 안했는데 그래서 그냥 먹고 나옴;; 맛은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