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수련회 갔었음. 친구 연애썰 듣고 대리 설렘 느끼고 있었는데 동생년들이 나보고 “형은 왜 얼굴은 반반한데 모쏠임?” 진심으로 죽일까 고민했다 옆에서 친구란 새끼는 “ㅋㅋ 성격이 개병신이라 그렇지 뭐” 인생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