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이 삭막한데 이거라도 보고 웃어봐
화장실 가고싶다고 난리치던 손님이 갑자기 조용해졌다
골키퍼가 아무래도 경기에 관심이 없는듯 하다
피구를 하는데 마지막 녀석이 말도안돼는 녀석이었다
손자가 기계의 콘센트를 뽑고 충전을 하기 시작했다
아까 "잘가!" 라고 인사했는데 가는방향이 같아서 어색하다
재채기가 나올듯 안나온다
오바마! 오바마! 다음엔 저거타자!
오랜만에 만난 지인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화장실줄을 섰는데 슬슬 뒷사람의 상태가 좋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