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춘천
경찰서장의 딸이 강간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됨
이때 동네 만화가게 주인인 정원섭씨가 범인으로 지목되고
경찰들이 고문으로 거짓자백, 증거 조작, 증인 협박으로 거짓 증언 등을 하게 하여 무기징역을 받게 함.
경찰이 이런짓을 한 이유는 박정희 대통령이 이 사건을 듣고 10일안에 못잡으면 인사조치 한다는 명령을 내렸음.
결국 정원섭씨는 교도소에서 15년 2개월동안 복무하다가
성탄절 특사로 출소하게 됨
정씨는 출소 후 결백을 주장하며 99년, 03년에 재심을 청구하지만 전부 기각 당함
이미 소송준비나 그런걸로 빚더미에 앉게 된 정원섭씨는 국가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
기억을 잃어가는 와중에도 무죄받았을때랑 고문받았던 기억은 또렷하심
출처: 에펨코리아
짤 만든 사람이 무슨 악감정을 가지고 만든짤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