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부터 강한 무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몸 어딘가에 또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해를 돕기 위한 '한마 유지로' 37세(추정)지상 최강의 사나이라고 불리는 그의 등에 있는 '악마의 얼굴'
놀랍게도 최근, 침착맨 채널에 자주 출현하는 주호민 작가도 이와 비슷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그의 반짝이는 머리 위에 선명하게 보이는 또하나의 얼굴!
이런 강력한 무력을 자랑하는 주호민이 사용하는 무술을 알아보도록 하자.
주호민류 - 보법《발발발》
마치 똥을 참으며 걸어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 주호민만의 특별한 보법은 주호민의 다양한 무술을 빠르게 쓸 수 있게 만든다. 짤에서는 느리게 보이지만 상당히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에너지 효율이 상당히 좋다.
《발발발》의 사용 예시
주호민류 - 공격 무술《태극권》
대머리 특유의 미끄러움으로 공격을 흘리며 상대의 힘을 역이용해 공격하는 무술
주호민류 - 방어무술《주괴》
주호민의 양말이 벗겨졌을 때 사용하는 무술, 자신의 몸을 마치 강철'주괴'처럼 바꾸며 극강의 방어력을 자랑함
주호민류 - 강화무술《머머리북》 자신의 반짝이는 대머리를 북으로 써서 두드리는 기술이다. 얼핏보면 우스워 보이지만 이 행동은 주호민의 HP의 절반을 대가로 공격랭크를 최대로 올리는 아주 무서운 무술이므로 만약 저 무술을 사용하는 주호민을 목격했다면 그 자리에서 당장 이탈할 것
주호민류 - 변칙무술《태양권》 그의 반짝이는 대머리에 강한 태양빛을 반사시켜 적을 교란시키는 무술. 그 어느 상대라도 이 무술 앞에서는 평등하게 잠시 스턴이 걸린다.
주호민류 - 오의《삼괴권》
유서깊은 주호민류 무술 중에서도 실전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무술. 한번에 세가지의 급소(인중, 명치, 부랄)를 타격하여 상대에게 회생불가능 피해를 주는 무술로 알려져있다. 지금은 전승이 중단되어 현대에서 이 무술을 사용할 수 있는건 주유의 후손, 쌍천만 작가, '대인배' 주호민 뿐이다.
삼괴권의 초식
이로써 최강의 무림고수, 주호민의 기술들을 알아보았다.
추신) 고담의 박쥐남자가 삼괴권을 사용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다만 이건 삼괴권의 아류무술 '이괴권'으로 삼괴권이 아닙니다. 삼괴권은 주호민만이 사용 가능한 무술입니다.
문제의 그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