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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자아이가 나에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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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고백하길래 진심인줄 알고 나도 좋아한다 말했다. 그때 뒤쪽에서 여자애들이 튀어나왔다. 알고보니 벌칙으로 가장 싫어하는 남자애한테 고백하기로 했던것이다. "미안, 벌칙이 너무 심했나? 알겠으니까 그만울어" 한편으로는 눈치좀 챙기라며 나에게 화를냈다.


그날밤. 기차를 타러 역에 왔는데 낮에 그 여자아이가 있었다. 최대한 안들키며 지나가려 했는데 그애가 나를 불렀다. "아까는 미안했어. 벌칙이랑 별개로 널 좋아해." 나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때







여자애들이 튀어나왔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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