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雅始發> 아시발 -맑을때 비로소 피어남인데 <磨修墮離> 마수타이 -갈고닦음이 게을러 (아군이) 떠났으니 <槪哫懇來> 개족간내 -대개 아첨하며 간절히 빌어 돌아오라 청했으니.. 이를 <情讫差離> 정글차이 (뜻을 이루는것이 맞지않아 떠남) 라고 명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