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썰 풀어드림

기가쌤이 젊으시면서(한 20초중반?)청순한 이미지를 가지신 여선생님으로 버뀌었는데 수업시작하고 얼마안되서 내가 예전에 기가책에 커토미 언어 ㅈㄴ낙서해둔 페이지가 있다는걸 알음 하필 그페이지를 오늘 진도 나가는거임 그래서 일단 답적고 지우개 찾을때까지 반접서서 딴페이지 보고있는데 갑자기 오셔서 제빨리 그페이지 다했다고 하니까(검사하는건 x) 그페이지를 보여달라고 하셔서 계속 다했다고 낙서좀 되있다고 내가 말하니까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계속 말씀하셨음 그렇게 한 1분정도 주고받고 수업 했음 하필 그단원이 성폭력 예방 단원이었다 수업좀 듣고 제빠르게 증거 인멸했지만 약간 자국 남아서 자리에 넣고 수업 시간 10분남아서 약간 돌아다니는데 그쌤이 계속 보여달라고 하더라 ㅈㄴ 부끄러운일이지만 그쌤이 예뻐서 그런지 여사친도 없는 개엠생 옵붕이한태는 마치 여친이 생긴것 같았다 그리고 주위 지인들이나 가족들한태 야동을 숨기는 기분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