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파서 누워있다 졸았음
안개가 자욱한 들판 같은데 나 혼자 서있었음
무작정 앞으로 가다 절벽 같은거 발견
저 멀리서 소리나길래 바라봄
남자 둘이서 여자 한명 붙잡고 끌고오고있었음
여자는 백발 남자 둘은 적발로 기억함
갑자기 한명이 톱 들고 여자 팔 자르기 시작함 여자는 막 살려달라고 소리지르고 나는 계속 지켜보고있고 보고있는데 두명중 한명이 내눈앞에 나타나서 얼굴 들이밀고
너도 저렇게 해줄까??
바로 깼음
그 남자 얼굴이 존나 무서웠다
잊혀지질 않음
잠 다잤네